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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자출 퇴근길 벚꽃 구경 4월 4일

by 해리보쉬 2024.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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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내리던 비가 오늘 개어서 그래도 자전거를 타고 출근 할 수 있었네요

퇴근길에 비가 그친 뒤라 공기가 청량한 느낌이 듭니다. 벚꽃은 이제

푸르른 나무로 바뀔 시기가 왔는 지 이제 나무들이 푸릇푸릇하네요

제일 구미다운 모습의 벚꽃길

공단의 크레인과 공사중인 모습 그 가운데 멋진 벚꼬길

무었인가를 만들어야만 형성이 되는 공단도시의 모습입니다.

이번주가 절정인 데 꽃가루가 얼마나 날리는 지 비라도 내리면 아마 많이 사라지겠네요 날리는 벚꽃을 아쉬워하지 말고 그냥 그 풍경을 눈에 담습니다.

가지 않던 길로 다니며 사진을 찍어봅니다. 30분 거리를 1시간 걸려서 돌아왔습니다. 가지 않던 길로 가는 것은 모험, 새로움, 즐거움입니다.

차들이 지날때마다 날리던 벚꽃잎

뭔가 쓸쓸한 공단길이지만 구미시민에게는

삶의 터전이며 가정으로 가는 길

첨다니는 길을 들어가봅니다.

가을이면 단풍이 아름다운 이길

벚꽃이 자리를 내어주면 다시 단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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