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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사조 킬바사 소시지 camp & house

by 해리보쉬 2024.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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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구입한 게 육공육 더블에이징 킬바사 소세지

이번에 사본게 캠프 앤 하우스 사조 킬바사 입니다. 이 소시지가 이렇게 여러회사에서 갑자기 나오는 건 유행이거나 소시지 고급화를 노린 뭐 그런 전략이겠지요

어린시절 햄하면 김밥에 들어가는 그 햄이고 소시지도 고만고만했는데

이제 동네 마트에도 종류가 저렇습니다. 진짜 많긴 많아요

사조 킬바사는 어떨까요

지난번에는 짜서 물에 데치는 방법을 안쓴 걸 후회했는 데

이번엔 또 그냥 먹거나 살짝 기름에 구우라고 하는데요......

짠 맛이 너무 나는 것은 별로라

이른 바 워터프라잉 물에 넣고 조리하는 방법을 써봅니다.

시키는 걸 반대로 하네요

그러나 짠거보다는 낫기 때문에 이렇게 해봅니다.

근데 이거 일반 프랑크 소시지 같은 작은 제품도 해보면 의외로 맛나요

기름기도 좀 빠지구요 겉면이 굉장히 탱글해집니다.

말발굽모양이 커졌어요 이제 터질거 같으니 꺼내줍니다.

소스는 케첩과 머스터드 소스

이것도 상당히 육향진하고 맛나는데요 전혀 짜지 않습니다. 적당한 염도

조리를 이렇게 해서 그런건지는 확실치 않지만 권장 조리법을 봐서는

아마 염도 자체가 좀 낮은거 같습니다.

독일 현지서 먹어본 전통 방법을 만든 소시지는 놀라울정도로 짰었어요

다만 양이 좀 아쉽네요 가성비는 좀 부족한듯

아래는 지난번 산 육공육 제품

이 제품은 뭐든 좀 강한 편 맛도 향도 짠맛도!

사조거가 좀 마일드합니다.

 
 

종류별로 한번 드셔보시지요 맛은 둘다 좋았어요~~

캠핑가면 항상 고기랑 같이 사서 굽는데 제일 마지막까지 남는게 소시지

그러나 이렇게 소시지를 주인공으로 해서 드셔보세요

이런 소시지들은 그런 가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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