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라면은 역시 비빔면....원탑 그리고 도시락 가끔 사먹고 거의 안사는데
둘째는 왕뚜껑을 제일 좋아합니다. 해물 맛 난다는 라면 치고 해물 맛나는거 거의 없었는 데 이건 어떨까요 2개 누가 줘서 오늘 해먹어볼까 합니다.
해장겸 저녁겸입니다.
라면은 일반적인 구성 건더기 스프 분말스프
면 굵기는 보통
북어 조금을 투하하하고 오징어 ....해물파전하고 남은거 얼려놓은 게 있어서 역시 조금 투하합니다. 너무 삶으면 질기지만 냉동상태로 초반부터 투하
그리고 팔팔 끓여줍니다.
꿀팁 라면 봉지 조리 예시에 계란이 없으면 안넣는게 맞습니다.
기다리며 대파도 살짝 투하
저는 늘 조미료를 아주 살짝 넣습니다. 치킨스톡 조금 티반스픈 정도 투하
짜잔 완성입니다.!!! 이거 근데 국물 자체가 스프에서 주는 특이한 해물향이 엄청 강하긴 하네요 해물 냄새가 나긴 합니다.
저는 오징어랑 북어채가 들어가서 국물이 2배는 시원하죠
먹기전에 후추 살짝 투하(위에 안적었는데 간마늘도 조금)
면빨 탱글한데요 라면 자체의 특징이라면 해물향
국물이 아주시원하네요 해장으로 먹어서 그런지 더욱 시원합니다.
그간 먹어온 해물 어쩌고 라면중에서 탑
거기에 오징어와 북어채가 강한 어시스트
국물이 끝내주네요
밥은 잘 안마는데 오늘은 국물이 아까워 넣어봤습니다.
거의 요리 수준입니다.
(그러나 라면은 라면이죠)
오징어 넣어서 그런지 해물탕 먹는 느낌으로 밥 다먹었습니다.
국물맛 끝내주네요 라면 자체만으로 먹음 그냥 향만 극단적인 편일텐데
해물 실제로 좀 넣어주니 아주 좋네요
위 사진은 같은 팔도 new 일품 해물라면인데
야채듬뿍넣고 어묵넣고 끓인 버젼입니다. 이것도 좋아요 어묵이 해물향을 더해줘요
예시 조리예처럼 게 넣는 거는 솔직히 별루....먹기만 불편합니다.
저는 오징어,조개,새우 1순위 북어채랑 콩나물 2순위입니다.
(홍라면에 오징어 버섯 넣고 끓인 버젼)
아래 어쩌다 사장 대게 라면은 진짜 대게 향만 뭍은 느낌
오징어 라면 말고 다른 버젼으로는 이 굴진짬뽕 굴넣고 끓이는거
이거도 상당한 꿀팁입니다. 진짜 요리 수준까지 올라와요
오늘도 면식 수행을 마치고....설겆이를 하러 가보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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