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는 마약 조직을 일망타진한 전직 영웅 경찰 궈원빈은 한 최면 사건으로 인해 지능이 높은 살인자의 사법 정의 도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용의자는 법을 대신해 범죄자를 처벌하고, 기괴한 수단으로 폭력을 사용해 사법의 권한에 도전한다. 그러자 대중들은 큰 충격에 빠진다. 처음에는 사람의 목숨이 달린 문제라서 앞뒤 가리지 않지만, 나중에 사람들의 비난을 감수해야 한다. 하지만 사람의 목숨이 달린 문제이기에 그는 자신의 뛰어난 기억력으로 이 사건의 미스터리를 하나둘 파헤치기 시작한다. 결전의 순간, 최면에 걸린 그는 자신의 잠재의식과 맞서 어두운 이면으로 가득 찬 '제로 용의자'의 꼬드김에도 극구 맞서 싸우며, 인간의 어두운 이면을 상대로 승리한다. 사법 정의를 수호하고, 흉악 살인 사건의 진상과 비극을 파헤치며 자신을 구원하면서 동시에 진범을 법정에 세운다.
아이치이 줄거리 소개
줄거리 소개가 이해하기 어렵네요 기억상실증이만 뛰어난 기억력의 소유자
그리고 잠재기억과 싸우는 현재의 나의 의식인가요
신탐.....신과 같은 능력의 탐정
능력이 좋은 형사를 넘어선 최고의 수사관을 말하는 것이겠죠
영화의 시작은 괴이한 분위기의 이미지들
부호와 사람의 일이 아닌것 같은 현상들
그리고 이런 살인을 저지른다는 이 신비한 여인
전혀 이치에 맞지 않는 오컬트 적인 이야기의 진술을 풀어냅니다.
그리고 이 사건을 해결할 적합한 수사관으로
2년전 연쇄살인을 조사하다 동생을 잃은 그리고 그 사건으로
미쳤다는 평가를 받는 이 인물
뭔가 신비능력자인듯한 분위기를 풍기며
사건을 의뢰받게 됩니다.
궈문빈.....그는 정말 초능력자인지.....
사물로부터 사건을 봅니다.
사건의 진상을 그저 신비한 능력으로만 해결하지 않고
순서와 단서를 조합해 당일의 행적을 추론해내는 그
그리고 용의자를 심문합니다.
굉장히 분위기가 좋습니다. 사건 수사라는 한가지
제대로 된 시나리오를 착실하게 이어나갑니다.
뭔가 정신이 없이 빠르게 진행되는 게
놓칠 듯 말듯 한 사건의 진상을 알아내가고자 하는 관객과
무의식과 의식의 세계를 넘나드는 이 신탐과의
조화가 어울립니다.
궈징구안~ 궈 형사님
그의 조사는 잘못된 게 없어보이지만 피해자는 자꾸만 늘어가고
경찰내에서 그의 수사에 대한 의심도 늘어나죠
상상과 현실이 넘나들어 궈 형사의 조사에는 보는 관객에게
다소 의뭉스러운 점이 많지만 전체적으로 영화는 연극같은 연출이 많습니다. 이 부분이 포인트라면 포인트
그리고 최대 난관이기도 한데요.....
그런 그의 의식 세계
그 사건의 추적 과정이 몰입이 되는 순간 이만한 추리 수사극이 없을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모호한 이미지만 난무하다 끝나는 영화가 될 것입니다.
사건의 비밀을 풀어내가는 부분이
최고의 묘미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적지 않았습니다.
범인의 세계관도 궈 수사관 못지 않습니다.....반전도...
아이치이 시청자면 찍먹이라도 한 번 해보세요 굉장히 신선하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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