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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뮤엘 잭슨하고 뱅상 카셀을 내세운 damaged
니콜라스 케이지 최근작
브루스 윌리스 최근작을 보면서 보내줄 사람은 보내줘야하는 구나
뭔가 세월의 힘을 이길 수 없구나 하는 걸 느끼는데요
이 작품도 비슷합니다.
욕설과 직설적인 표현으로 유명한 사뮤엘 잭슨
그런 그의 캐릭터를 이용한 스릴러 작품임에도 평가는 굉장히 슴슴하네요
평양냉면 마냥
스코틀랜드에 발생한 연쇄 살인사건
미국에 발생한 사건과 굉장히 유사함이 발생되어 당시 사건의 담당자인
잭슨형이 출장가게 됩니다. 뭔가 사건의 패턴에서 벗어나는
연쇄살인마라는 그들의 강박적인 의식에서 벗어난 점이 있지만 유사한 점이 너무 많아 수사를 계속하는 그
오랜 수사 끝에 점점 사건의 핵심에 근접하는 것 같지만
희생은 늘어만가고....
결국은 모든것을 잃은 남자들의 최후의 사건 수사
뱅상 카셀이 나오고 사뮤엘 잭슨이 나오고 여러가지로 연기나 극을 이어나가기엔
충분한 리소스지만 사건 자체가 너무 심심하게 묘사되는 면이 있습니다.
스릴러라면 범인에 좀 더 흥미가 가고 그들의 뒷이야기 궁금증을 유발해야하는데
너무 심심하다는 평
좋아하는 배우가 나온다고 무조건 시청하는 형태에 일침을 가하는 영화
박수칠 때 떠나라라는 게 무슨말인지 나이드니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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