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맛집 - 텐동고마츠

안녕하세요

오늘은 친구들과 텐동을 먹으러 갔습니다.

구미역 뒷편에서 나와서 왼쪽으로 조금만 내려오면

위치한 텐동고마츠 인데요

여기 지나갈때마다

줄이 어마어마해서

시도안해봤는데

친구가 강추해서 한번

가보았습니다.

 

 

11시반오픈인데 저희가 평일 11시 40분에 도착했는데

종이에 이름적고 웨이팅하라고하네요.ㅠㅠ

저희가 첫번때 웨이팅인걸보니

한참 기다려야겠다싶었어요.ㅠㅠ

8세미만 노키즈존이니

참고하세요.

앞에서 수다를 떨고있으니

금방 들어오라고 하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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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키오스크가 있어서

바로 주문부터했습니다.

 

 

제일 기본 고마츠텐동과

장어가들어간 아나고텐동을 시켰습니다.

 

 

바에앉아있으니

꼭 일본여행온 기분이고

설레었습니다.ㅎㅎ

기다리면서 요리하시는것도 구경하고

텐동맛있게 먹는법도 읽어보았습니다.

 

 

시원한물을 마시고있으니

와사비와 장국을 먼저 가져다 주셨어요.

간장은 튀김에 미리 뿌려주시는데

부족하거나 와사비에 태워드시고싶으시면

달라고요청하시면 주십니다.

 

 

꺅~~~ 극강의 비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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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아나고텐동, 오른쪽이 고마츠텐동입니다.

​

 

 

아나고텐동은 장어,새우2,오징어.꽈리고추.김.온센타마고(온천꼐란)

고마츠텐동은 새우2,오징어,연근,가지,꽈리고츠,김

이렇게 포함입니다.

맛있게먹는법을 참고해서 튀김을 먼저 접시에 덜구요.

온천계란을 밥에 비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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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이 완전 바삭하구요.간장을 정말 적당히 뿌려주셔서

전혀 짜지않고 너무 좋았어요.

전 밥이랑먹는것보다 그냥 먹는게

훨씬 좋았고 밥양이 많아서

밥은 좀 남겼어요

​

맥주가 너무 땡겼지만

오전이라 참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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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역뒷편 텐동고마츠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