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월급으로 두 아이를 키우기 위해 매월 딱 100만 원만 더 벌 방법이 없을지 고민하던 평범한 주부이자 직장인. 유튜브, 인스타, 스마트 스토어까지 도전했지만 매번 실패했다. 그 후 찾은 길이 네이버 블로그였다. 텅 빈 블로그에 글을 올린 지 한 달 만에 정말 100만 원이라는 돈을 벌었고 점점 요령을 갖춰 하루 10분만 투자해도 더 많은 이익을 기록하게 되었다.
사연의 주인공인 《퇴근 후 10분 블로그로 월급만큼 벌기》의 저자 전인옥은 블로그에서 얻은 수익으로 남편의 차를 바꿨을 때 얼마나 뿌듯했는지 모른다며 “사고 싶은 것이 있으면 돈 쓰지 말고 글 쓰라”고 조언한다. 초보자라도 상관없다. 이 책이 알려주는 노하우라면 누구나 수익형 블로그를 쉽게 운영할 수 있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틱톡 등 영상 위주의 SNS가 인기라고 하지만 이런 채널은 수익이 날 때까지 기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편집을 위해 써야 하는 시간 투자가 크다. 이에 반해 블로그는 직장인은 물론 육아맘이나 취준생 등이 가볍게 부업 삼아 시작할 수 있다. 블로그를 개설하고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막막해하는 사람을 위해 저자는 블로그 시작 1년 만에 3,000만 원의 수익을 달성한 비법을 풀어 놓는다. 2024년 2월 네이버 개편 사항을 반영하고, 최적화 공식에서 알고리즘까지 완전 분석한 이 책은 당신을 새로운 길로 안내한다.
알라딘 책소개
사실 이런 류의 돈벌어준다 부자된다 라는 류의 책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구독 서비스로 책 보는데 부담이 없고 가볍게 읽어보자라는 맘으로 골라봤습니다.
저도 블로그를 하고 있지만 애드포스트 수익은 그야말로 귀여울 정도인데
SNS로 돈을 벌려면 유투브나 인스타를 하라라는 말이 많죠
하지만 블로그는 블로그만의 매력이 있고 또 제 삶의 기록이기도 해서 저는 텍스트로 된 블로그를 가장 선호하기는 합니다.
이책은 위에 제말을 반박해 유투브 인스타말고 블로그를 하라고 하는데
투자하는 시간비용대비 수익성은 블로그가 제일 좋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말을 곧이 곧대로 믿긴 힙들긴합니다. 일 방문자 3천수준일 때도 애드포스트 자체는 늘 귀욤귀욤한 수익을 주거든요
영상편집이라는 난관이 있기는 하지만 상방이 무제한으로 뚫려있는 것은
결국 유투브,인스타인게 사실같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블로거분 인플루언서에 메인에 심심치 않게 걸리는 분도 실제 수익은 일년에 2천정도시던데 3천은 가능만 하다면야 확실히
집에서 하는 블로그로는 최고의 수익성이겠네요
하지만 저자가 실제로 블로그로수익을 낸 경험이라니 차분히 읽어봤습니다.
블로그를 처음하시는 분에게는 경험으로 알기엔 너무 긴 시간이 걸리는 것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볼만합니다.
이런 경험들을 블로그 하는 법을 검색해서 또다른 블로그로 지식을 얻으려면 파편적으로 흩어져있어 모아보기는 힘든편이거든요
가장 최근에 읽은 블로그 관련 책은 이 책인데요
이 책도 감상은 비슷합니다. 약간 비판적으로 보자면 책에서 소개하는 몇 몇 방법은
잘못하면 다소 위험한 방법이고 네이버의 노출 로직은 결국 다 추측일 뿐
누구도 모른다는 것 실제로 유의미한 수익을 얻는 것은 굉장히 힘든일이라는 것
작년에 시간이 남아 도서관에 피서 갔다가 읽은 블로그 책
이런 강렬한 문구는 맘에 드네요 어설픈 자기개발
중독적이고 강박적인 자기개발보다 재태크나 SNS하는게 나을 수도 있죠
이 책은 저자가 색깔을 굉장히 강렬한 문구로 선정한 느낌입니다 ㅎㅎ
가볍게 한번 읽어볼 책입니다. 꿈과 성공을 가져다준다는 책이나 강연은
저자나 강사가 꿈과 성공을 이루죠.....
현실적으로 최고의 조언은 일단 시작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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