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컵누들로 간편 마라탕 맛보기
1인 안주 , 배안부른 국물 안주 만들기 포스팅했었는데요
귀여운 사이즈의 이 제품류는 전부 저칼로리 제품으로 면도 튀긴 유탕면이 아니고 전부 당면류인데 이나마도 저칼로리 구성입니다. 곤약 같은게 추가된거 같은데......전반적으로 배가 부르기 위한 식사보다는
간단 안주류나 마라탕,우동이 땡길 때 ....그러나 칼로리는 걱정되고
손도 많이 가니 귀찮을 때 먹으면 정말 베스트베스트한 제품입니다.
지난번에 와이프가 마라 혼자 먹고 이번에 사올때는 우동도 사주셨습니다.
콜라겐 100mg이라니 좋네요 칼로리 120kcal
일반라면의 4,5분의 1입니다.(배는 반정도 부릅니다 ㅎㅎ)
마라는 좋았는데 우동은 어떨까요
라면류는 단백질이 너무 적은게 아쉽지만 단백질이 필요하면
사실 이걸 먹는거보다 삶은 계란하나가 낫겠지요
목적이 분명한 제품입니다.
라면과 비슷한 구성
조리법도 똑같습니다. 그냥 물붓고 기다리면 됩니다.
농심 생생우동이 나온뒤로 평정된 우동 인스턴트 식품시장
그 액상소스 이제는 누구나 다 만들어서 웬만한 우동집가도 시판소스 다 섞어 쓴다고 하죠
요 제품은 딱 그 분기점 앞의 우동맛 우동이긴하지만
가루스프 특유의 msg맛이 좀 나고 옛날에 먹던
그 라면우동맛입니다. 맛이 없다는 건 아니구요
얼큰한 라면우동맛
(짜파게티가 짜장면과 다른 장르이듯)
근데 입 크신분은 한젓가락이면 끝날거 같긴합니다.
저는 아침을 안먹고 아점을 먹고 저녁시간되기 전에 출출한데
약간 따뜻한 국물만 먹고싶어서 해봤는데
간식으로 딱 좋습니다.
따뜻한 국물 먹으니 배가 풀리고 좋았어요
마라탕은 배너무 안부른 안주로 좋았다면
이건 해장으로도 좋겠네요 속안좋을 때는 작은 육개장하나도 다 안들어갈때가 있지요 전 이거 강추!
속 살살달래기
허기만 좀 채우기 따뜻한 국물이 그리울때
괜찮네요 저도 와이프 컵누들 마라탕 담을 때 우동 카트에 넣어야겠습니다.
야식이 너무 땡겨 냉장고 수십번 열때 이거 하나 먹음 딱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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