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덥죠 이런 날씨에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줄것 같은 영화 트위스터스
저는 전작도 극장에서봤답니다. 그리고 또 비디오로 빌려본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뉴욕 기상청 직원 ‘케이트’(데이지 에드가-존스)는 대학 시절 토네이도에 맞서다 소중한 사람들을 잃고 죄책감에 살고 있다. 그런 그녀 앞에 옛 친구 ‘하비’(안소니 라모스)가 찾아와 토네이도를 소멸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고민 끝에 합류하게 된 ‘케이트’는 ‘하비’와 오클라호마로 향하고, 일명 토네이도 카우보이라 불리는 유명 인플루언서 ‘타일러’(글렌 파월)를 만난다. 마치 자연을 정복한 듯이 자신감 넘치는 ‘타일러'와 매사 부딪히게 되는 ‘케이트’. 어느 날, 모든 것을 집어삼킬 거대한 토네이도가 휘몰아칠 것을 감지하게 되는데… 쫓아라! 막아라! 살아남아라! 역대급 토네이도에 정면돌파 선언!
네이버 영화 소개
재난영화로 손색이 없는 영화로 에얼리언이라는 강적이 개봉해서
아마 좀 어려운 길을 갈 것이라고 예상하는 데
재난 영화로 최근 수년간 이만한 작품이 있나 싶습니다.
네이버 영화평이 이 정도로 호평인 것도 오랜만에 보네요
영화 보기전 알아두면 좋은 사소한 지식들
2024년 7월 19일 개봉한 정이삭 감독의 미국 영화. 전작 트위스터 개봉 이후 28년 만의 속편이다.
정이삭 감독이 만달로리안 시즌3 제3화의 연출을 맡으면서 인연을 맺게 된 캐슬린 케네디가 제작을 준비 중이던 남편 프랭크 마셜에게 정 감독을 추천하면서 연출하게 되었다.
전편과 같이 유니버설 픽처스와 워너 브라더스가 공동 제작 및 배급하는 작품이다. 전편의 경우 워너 브라더스가 북미 배급을, 유니버설 픽처스가 해외 배급을 맡았으나, 28년 만에 개봉하는 속편인 이번 작품은 양사가 배급권을 서로 맞바꿔 유니버설 픽처스가 북미 배급을, 워너 브라더스가 해외 배급을 맡는다.
작 중 등장인물의 말을 빌어 '10달러짜리 날씨 어플을 들고 덤비는' 스톰체이서 중에 한국말을 하는 엑스트라가 존재한다. 해당 대사는 "대박 미쳤다".
전편이 그랬던 것처럼 이번에도 램 픽업이 주인공급 차량으로 등장한다.[24]
나무 위키 발췌
극장에서 보는 게 더 좋은 영화들이 있지요
이 영화도 그렇습니다. 일부러 기를 쓰고 극장에 간 아바타이후로 극장 시청을 고집한 영화는 오랜만이네요
미국은 넓은 땅에 끝도 없는 평야 그리고 기름까지 나는 자연의
혜택을 받은 천조국이라고 하는 데요 그런 미국도 딱하나 안좋은 자연재해
일본의 지진급으로 매해 발생하는 이 토네이도
우리나라에서는 굉장히 드물고 태풍의 영향으로 피해가 있기는 하지만
이렇게 갑자기 발생해 순식간에 마을 하나를 지도에서 지워버리는 재해는 잘 없습니다. 미국여행을 하는 유투버들 영상에도 보면
갑자기 사이렌이 울리면서
토네이도 경보가 오는 것을 본적이 있는 데요
발생자체도 굉장히 랜덤한 이벤트인데
크기에 따라 피해도 굉장해서
인간에겐 무서운 자연현상입니다.
순식간에 사람과 차정도는 빨아들이며 지워버리는 토네이도
그런 토네이도를 뒤쫒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전작도 굉장히 재미있었는 데 이 작품도 명불허전
간만에 극장용 영화
영화란 이런것이다 스케일을 느끼며 제가 영화를 얼마나 사랑하는 지 깨닫게 해준 작품, 에얼리언에 고전할것이라는 것도 제 예상일 뿐
아마 올여름 히트작이지 않을까
근데 마지막 키스신 안빼도 자연스러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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