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Guo Shuang
출연진: Yang De Zhan, Wu Shuang, Tao Huang, Zhao Yi Ji, 왕무뢰(왕마오레이), Yu Kang
설명: 강호의 전설에 따르면 '오독 시련'은 생사를 건 게임에서 단 한 명의 생존자만이 황금 천 냥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신비한 낭객 임운은 교우, 풍익양과 함께 오관참육장을 뚫고 관문을 뚫고 서로 싸우고, 오독심에 대한 탐욕, 분노, 오만, 시기와 같은 감정을 표출하면서 인간의 어두운 면을 그대로 드러낸다. 임운과 교우는 계략에 빠져 배후를 단번에 제거하고 복수에 성공한다.
스토리가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참가자들끼리 겨뤄 살아남는자!
이런 상상력은 어디나 비슷한 지 일본 배틀로얄도 생각나고 한국 스퀴드게임 오징어게임도 생각나네요
무협판이라니 또 재미있을 것 같구 어떻게 연출해냈을 까 궁금하네요
아무리 아이치이 평점이라고 9.9점은 첨봅니다.
(평가자가 많지는 않습니다.)
(여담이지만 이렇게 질질 흘리면서 먹고
술도 반쯤을 입주변으로 다 흘리면서 마시는 것은 클리쉐처럼 계소고 쓰이는 데 영웅호걸은 식사매너를 배우지 않는가....)
식사를 하며 영패를 가지고 대화하는 무리들!
"
생사시련은 다섯관문으로 되어 있고 각 관문마다 살계가 숨어있다.
오독시련!
"
그리고 여기 모인 이 강호인들
영패하나를 가지고 보물처럼 대하면서 한 아이를 물고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오는 귀기가 서린 밤 한 고수가 찾아와
아이와 영패를 모두 가져가겠다고 선언합니다.
서로 원하는 바가 다르면 강호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은 하나
실력대결입니다.
그리고 영패의 주인이 바뀌게 됩니다.
무대는 더 큰곳으로 옮겨져
제법 강해보이는 이들이 더 많이 모인 무대
여기서 오독시련이 시작되려합니다.
여기에는 소림,화산,표국은 물론 죄수까지 모여 시련에 참여하게 됩니다.
영패는 아무래도 영웅첩인 모양으로
시련에 참여하는 최소 조건인 것 같습니다.
첫번째 시련이 시작되자마자 황금에 눈이 멀어 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습니다. 기관 장치들이 사람의 목숨을 가볍게 앗아갑니다.
그리고 오독시련을 개최한자들
목왕이라는 인물
이들은 영웅의 풍채를 확인한다며 사람을 찾고있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이 무명검객이라고 스스로를 낮추는 남자
고수이면서 스스로를 감춘다는 것은 무협에서 강자라는 의미겠지요
사람을 계속 시험에 들게하고 끝까지 살아남으면
큰 돈을 얻을 수 있다고 유혹하며
게임의 규칙을 어기면 화살이 날아와 살해당합니다.
제목에는 배틀로얄이라고 했는 데 배틀로얄에서 오징어게임으로 살을 더할 수 있듯이 이 작품도 단순 서바이벌이라기 보다는 게임에 가까운 오징어게임이 더 잘 맞는 설명이겠네요
24년에 아이치이에서 본 무협중에서 제일 좋습니다.
시나리오 탄탄하고 연출좋고 계속 다음장면을 궁금케하는
흥미로운 주제
그리고 다양한 캐릭터들이 그저 이미지 소모용으로 끝나지 않고
하나하나의 사연이 잘 녹아 있어요
평점 9.9가 사실이네요
무협을 이렇게까지 풀어내는 것
최근에 본 적이 없습니다.
일본 소년만화 스타일의 느낌도 많이 나네요
남자분들이라면 다들 무난하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여성분들 특히 무협물 모르시면 다소.....취향에는 많이 벗어날 것으로
생각되구요
생사시련
제목이 좀 약한것 같은 데 아이치이판 24년 대작되시겠습니다.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다이하드1 1988 (2) | 2024.09.08 |
---|---|
넷플릭스 영화 레벨 리지(Rebel ridge) (4) | 2024.09.07 |
영화 일전천심 - 무협판 최종병기 활 (5) | 2024.09.04 |
영화 취후일권 (취권! 2024) (5) | 2024.09.04 |
영화 탈보심용 : 북명곤궁 (Treasure hunting) (4) | 2024.09.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