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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썰웨폰1 1987

by 해리보쉬 2024.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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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그를 인간 병기라고 부른다!!!

명보극장 X-마스신정프로~

인간병기 리썰웨폰! 두둥!

재미난 게 실제로 영화상 시간도 크리스마스 즈음이고

영화시작도 Xmas 노래로 시작하고 끝도 Xmas노래입니다.

LAPD 경사 로저 머터트는 최근 50세 생일을 맞이한 후, 12년 동안 보지 못한 베트남의 오랜 전우이자 친구 마이클 헌세이커로부터 연락을 받고 나이를 먹는 것에 대해 걱정한다. 자살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불려온 머터프는 희생자가 마이클의 딸 아만다 헌세이커라는 것을 발견하고 소름이 끼친다. 한편 최근 아내의 죽음으로 우울증 증세에 자살 충동이 있는 마틴 릭스는 마약 단속 중 정신병적 분노에 빠져 무장 해제된 용의자를 거의 죽일 뻔 한다. 릭스의 행동에 싫증이 난 상관들은 그를 머터프의 부서로 옮긴다. 머터프는 릭스를 파트너로 맞이한다.

두 사람이 처음 맡은 사건으로 누군가가 옥상에서 자살하려 하는 것을 막기 위해 출동한다. 릭스는 자기가 올라가 투신하려는 남자를 설득하겠다고 한다. 그 남자는 겁을 내는데 릭스는 남자의 한쪽 팔에 수갑을 채우고 나머지 한쪽을 자신의 팔에 채우곤 진짜 죽고 싶으면 그냥 뛰어내려버리자며 지상에 깔린 에어매트리스로 진짜 뛰어내린다. 이걸 본 머터프는 릭스와 싸우기 시작한다. 머터프는 릭스가 퇴직 연금을 노리고 연기를 하는 거라고 생각했지만, 릭스가 진짜로 심각한 조울증에 시달리며 자살 시도를 계속하는 미치광이라는 것을 알고는 혀를 내두른다.[5]

아만다의 시체를 부검하자 액체 배수구 세정제가 몸에서 발견되었는데 몸 전체가 액체 배수구 세정제로 채워졌다. 이에 자살이 아니라 살인되었을 것으로 추측한다. 릭스와 머터프는 마이클에게 아만다가 마약과 포르노 습관에서 벗어나려 했다는 이야기를 말한 후, 아만다와 연관이 있다고 알려진 포주를 심문하러 간다. 구내에서 마약 실험실을 발견한 그들은 포주와 짧은 총격전을 벌이는데 릭스가 머터프의 목숨을 구한다. 마약을 발견하고 포주가 사망한 상태가 되어 머터프는 사건이 종결된 것으로 추정하지만, 릭스는 아만다의 자살에 대한 유일한 목격자가 매춘부 딕시라는 것을 의심한다. 딕시가 아만다를 독살한 후 은폐하기 위해 증인으로 가장했다고 추론한다.

머터프는 배후에 베트남전 당시 개척한 마약 루트를 이용하는 전직 특수부대 출신 마약 밀매단, 일명 그림자 중대가 있음을 알게 된다. 한편, 단순 미치광이인줄 알았던 릭스가 사실은 아내를 잃어 깊은 상심에 빠졌다는 것을 알아 집으로 초대하는 등 서서히 마음을 열어간다.

다음날 아침, 릭스와 머터프는 딕시의 집으로 가서 심문하려 하지만, 딕시의 집은 도착하자마자 폭발한다. 현장을 조사하면서 릭스는 오직 전문가만이 그러한 장치를 사용할 것이라며 수은 스위치인 폭탄의 일부를 발견한다. 한 이웃 아이는 백인 금발 남자가 주변을 돌아다니며 그곳에서 미터기를 확인하는 것을 본 것을 기억하는데, 그 금발 남자는 릭스의 것과 유사한 특수부대 문신이 있었다. 베트남전과의 연관성을 보고, 두 사람은 마이클 헌세이커가 말한 정보들보다 더 많은 것을 안다고 확신해 마이클을 만난다.

나무 위키 줄거리

영화는 시작부터 청소년 관람불가의 등급을 상기시켜주듯이

반라의 여성이 등장하면서 시작합니다. 뭔가 의식이 몽롱해보이며

약을 한듯한 이여인 난간에 위태롭게 매달려있다

아래로 뛰어내려 삶을 마감합니다.

그리고 영화의 최고매력터지는 이남자 머토프

오랜 경찰 생활을 마무리하고 연금과 모아놓은 돈으로 요트 생활을 할 것을 꿈꾸고 있었고 그 꿈은 떨어지는 낙엽만 조심해도 이뤄질 수 있을 터

하지만 그에게 경찰생활이란 끝으로 갈 수록 화려하고 큰 사건에 휘말립니다.

바로 이남자에 의해서 말이죠

릭스(멜깁슨)형사는 교통사고로 와이프를 잃고 삶에 모든 의욕을 잃고

죽을려고 하는 데

우울증의 모습이 폭력의 형태로 드러나기도 합니다.

젊디 젊은 멜깁슨의 엉덩이를 볼 수 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머토프가 가족과 나오는 장면은

코미디 시트콤의 분위기가 연출되다 릭스가 나오면 한없이

딥다운 되는 것도 이 영화의 재미

처음 여자가 뛰어내린 사건현장에서

발견된 여자가 베트남전에서 같이 싸운 전우의 딸이라는 것을 알게되는 머토프

그리고 릭스

사건을 해결하기는 하는데 굉장히 위태롭습니다.

동료들도 모두 그에게 등을 돌리고 그는 골치덩이로 새로운 부서로 새로운 파트너를 배정받습니다. 그리고 릭스와 머토프의 인연은 시작되죠

릭스가 권총으로 스스로 삶을 마감하려는 이 장면은

멜깁슨의 명연기와 디테일한 연출로 영화의 중요장면

폭탄같은 남자

건드리기만 해도 위험할 것 같은 남자라는 이미지에 100, 200% 부합하는 릭스

머토프와의 첫만남도 심상치 않습니다.

리썰웨폰시리즈는 대대로 악역들의 카리스마도 대단한데

명령에의한 질서

충성심을 보여주기 위해 팔을 불로 지지는 이 장면도 유명하죠

한 편 같 파트너가 된 우리의 머토프와 릭스

한 자살 희망자를 상대로 설득하려 올라간 릭스는 오히려

그와 함께 뛰어내려버리고....

머토프는 이 똘아이가 진심인것을 느끼고

그의 존재를 받아들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전우의 딸이 죽은 사건의 배후에

과거 자신이 있었던 군 관계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하나씩 단서를 추적해나가며 적의 정체를 모두 알게 됩니다.

이제 서로 한방씩 주고받을 시간

사막에서의 인질교환부터 시작하여

탈출과 반격

이때부터 영화는 숨도 못시게 긴장감의 연속이라

기승전결이라는 흐름하나는 확실했던 과거 영화 스타일을 잘 보여줍니다.

특유의 불리한 상황에서 보여주는 릭스와 머토프의 환상적인 콤비력!

권총하나로 보여주는 최고의 액션씬

요즘 고전액션영화들 다시 보고 있는 데

이 다이하드,리썰웨폰 이 시리즈는 절대로 빼놓을 수 없죠

리썰웨폰은 안보신 분들 꼭 보세요

다이하드와 다르게 1,2,3,4 꾸준히 좋습니다.

드라마로 한번 만들어진 적이 있는 데...

릭스역의 배우도 전혀 카리스마가 없었고

그저그런 수준으로 한개 시즌만에 끝나버렸습니다.

이작품은 그닥 추천은 안해요

영화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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