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중견천일 (아이치이 second life , 2024)

감독: Huo Sui Qiang

출연진: Yuen Qiu, Philip Ng, Mamat Tursun Mamateli, 뢰목, Chui, Chen Zhi Hui, 주소비

설명: 28년 전 라오량은 감옥에서 남자아이 '샤오량펀'을 낳는다. 하지만 아이가 한 살일 때 모자간의 연락이 끊긴다. 몇 년 후, 칭룽 그룹 경호원 '구이 형'은 임무를 수행 중에 다른 사람에게 음모를 당해 두 눈을 잃게 된다. 라오량이 감옥에서 나와 아구이와 만나게 되는데, 한 사람은 암살을 하고 싶어 하고, 또 다른 한 사람은 가족의 복수를 하고 싶어 한다. 우연히 이 사건으로 모자는 속죄하고 정도로 들어선다.

아이치이 줄거리 소개

https://www.iq.com/album/%EC%A4%91%EA%B2%AC%EC%B2%9C%EC%9D%BC-2024-xxlxrt2rs0?lang=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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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아이치이 줄거리는 엉망....중국어 알바생이라도 쓰지

요새 중국어 하는 친구들 많은데요)

뭔가 재미있을 것 같은 설정입니다.

무협을 현대와 제일 잘 녹여내면서 해악까지 있는 명작이 쿵푸허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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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강호의 여고수....

발차기 한번에 상대를 골로보내버리는 그녀지만

법보다 주먹이 가깝지 않고 법이 먼저였네요

​

감옥행~~

여전히 교화되지 못하고 감옥에서도 줘팸을 시전하는 그녀

무림인에게 일반인들은 그저 연습 상대겠지요

그런 그녀가 감옥에서 아들을 낳습니다.

​

아들은 놀랍게도 커서

...어머니의 교육을 받지도 못했건만 결국 무림에 몸담는 강호인이 되어버립니다.

안타까운 현실

​

그러나 무협영화로써는 최고의 소재지요

그러나 칼밥을 먹다보면 본인도 상하는 법

아들래미는 눈을 크게 다쳐 앞을 보지 못하고

환자로 누워버리고

어머니는 통한의 세월을 보낸 끝에 출소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그녀에게 닥친 시련은

여전히 무공으로 해결할 수 있었지만

딱하나 할 수 없는 것 잃어버린 아들을 찾는 것

약방에서 사람들을 치료하며

또 치료받을 필요를 만들어주는 그녀는

아들을 마침내 만나게 되고 아들을 위해

갖은 정성으로 치료를 하고

속세를 떠난 그녀였지만 아들이 맺었던 은원과

협의 길은 그녀가 함께 걸어가게 되지요

킬빌을 패러디한 듯한 교복소녀의 등장과

청룡언월도를 휘두르며 제천대성을 잠시나마 보여주는 장면들에서

영화의 위트를느낄 수 있는데 코메디 적인 요소보다는

전통 무협에 가깝습니다.

소재도 재미나고 현대적으로 해석한 무협도 좋습니다.

무협이라는 장르가 이렇게 해석되면 좋겠다라는 방향성을 보여준거 같은 작품이네요

​

이런 작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