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액션,범죄,드라마
줄거리
일본 특수용병으로 생활했던 '구로다 토시로'는 현재는 편의점에서 일을 하며 '사치'와 함께 살고 있다 그런 그에게 '팬텀'이라 불리는 의문의 남자가 보낸 메세지가 전달되면서 킬러들의 공격이 시작되는 데......
전투본능의 극한을 만끽하라!
액션의 신세계가 온다라는 카피라이트
좀 더 세부적인 줄거리는
일찍이 최강의 특수 용병 부대에 있던 구로다 토시로는 지금의 이시카와 현 가가시의 편의점에서 평범하게 일하면서 사치라는 소녀와 함께 살고 있다. 어느 날 그들이 사는 마을에서 일본국방군이 전술연습 도중 사망한 채로 발견된다. 그리하여 최고의 능력을 인정받았던 위장첩보원은 그의 어두운 과거를 뒤로하고, 목숨을 걸만큼 중요한 것을 위해 그 안에 내재되어 있던 괴물을 깨우기로 결심한다. 한 편 팬텀이라는 정체불명의 남자(오오츠카 아키오)에게서 전달된 섬뜩한 메세지가 전달되면서··· 눈 뜨고는 볼 수 없는 서로를 죽이기 위한 잔인한 혈투가 시작되는데...
네이버영화 소개
등장인물들은 굉장히 다 이름이 있는 편이네요
영화의평을 미리 스포하자면
액션만큼은 최고다
일본 답지 않게 굉장히 인간의 본능적인 면을 잘 살려냈다!
라는 정도로 간결하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적에게 전멸당하는 부대에 이어
다음 장면은 어린 소녀가 강아지의 시체를 들고 걷는 장면
그리고 이 소녀와 전직 최강 요원이 작은 가게를 하며 평화롭게 살아가는
굉장히 만화같은 설정
캐릭터들의 외관도 일본 특유의 만화같은 설정이 많습니다.
액션은 이런 스타일입니다.
일본스타일이면서 또 요즘은 여기저기서 많이들 쓰는 스타일의 다소
코믹스 한장면 같은 아이템들
존윅의 키아누 리브스가 연필 쓰는 것이랑 비슷하지 않나요?
존윅 얘기하니 갑자기 생각나네요 그럼 초반의 강아지는 존윅의 그 강아지 같은 역활!! 그렇다면 적들은 큰입니다.
스토리 전개는 너무 뻔할정도라 전투 장면 위주로 보여드리는 게 좋겠습니다.
보호받아야하는 소녀가 등장하기때문에 일본판 아저씨라는 평도 있던데
느낌은 완전히 다릅니다. 이번엔 아저씨 쪽도 보통 이 아닌 사람
마치 감정이 없는 싸이코패스 같은데(사치를 챙기는 츤데레)
영화 자체는 스토리가 너무 단순해 호불호가 있겠지만
일본액션도 이정도까지 할 수 있다라는 충격을 준 작품입니다.
아까는 아니라고 했는 데 또 글을 마무리 하는 시점에 돌이켜보면
일본판 아저씨라고 해도 될것도 같아요
다만 메인 스토리가 소녀를 지키기 위한 과정에서 살아나는
과거의 정체성보다는
하나씩 들어오는 적들을 상대하는 전직요원의 대처
라는 모드가 좀 다릅니다.
리:본
한국어 포스터도 원작 이름 따 잘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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