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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백숙 1차 삼계탕면 2차! 닭국물요리

by 해리보쉬 2024.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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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와이프가 많이 아퍼서

몸보신해준다고 백숙을 했습니다.

예전엔 생닭 큰걸 사서 했는 데 이제는 닭볶음탕용으로 잘라진거 사서 합니다.

발라먹기 이게 훨씬 편해요 하도 자주 하니깐 이젠 자동

국물도 백숙재료 제품 사서 넣음 끝! 생마늘만 좀 추가합니다.

(우영유통 명품 백숙 재료)

일단 1차로 한번 삶아서 물은 버려줍니다.

잡내를 제거하고 깨끗한 국물을 내기위한1차 가공입니다.

요리 첨 시작할 때는 여기저기서 본게 있어가지고 닭 연육한다고 우유에도 재워놓곤 했는 데 우리나라 닭은 닭자체가 부드러워서 필요없을것 같습니다.

우유도 장난아니게 비싸기때문에 더욱.....

 
 

그냥 요대로 삶아주면 국물에 뭐가 많이 뜨죠 이걸 제거해줘야 깔끔한 맛이 나죠

피맛같은게 비린맛을 낼 수 있으니 핏물도 제거하는 용도

데친 닭은 따로 냄비에 담아서(원래 냄비는 거품같은 게 많아요)

쌀뜨물로 이제 본요리 시작입니다.

여기에 아까 산 백숙 국물내기 제품 넣어주고 오래 끓이면 끝!

하지만 집에 있는 재료 좀 추가해주면 더 맛있죠

 
 

나무쪼가리! 와 양파 대파 생마늘 추가!

팔팔팔! 십분정도 끓이고 나면

중불에 다시 십분정도

그럼 감칠맛 가득한 찐한 국물이 완성됩니다.

국물내기용으로 넣었던건 마늘 빼고 다 버립니다.

너무허여멀건한 데 ㅎㅎ 맛은 좋습니다.

 
 

이렇게 해주면 진짜 식구들 순식간에 다 먹습니다.

 
 

딴건 더 필요없고 김치랑 머스터트 소스, 소금

고기먹고 밥말아먹고

손질닭 5천원 2팩으로 잘 먹습니다.~ 양도 제법되서 2회 식사 가능

두번째는 하림 삼계탕면 제품을 사용해

삼계탕면을 만들어봤습니다.

대단한건 아니고 이 제품에 그냥 남은 닭과 국물을 반씩 섞었어요

둘째랑 둘이 먹을거라 두 그릇으로 나눠 준비하고

국물과 면이 추가될 공간을남겨둡니다.

후추좀 뿌리고

삼계탕면 1개를 반씩 나눠서 부워줘요

전에 리뷰할 때도 썼지만 이거 수삼기름팩은 너무 인삼향이 강해서 안썼습니다.

공장 제품과 제 수제제품의 조화!

맛있습니다. 역시 기업과 합작품은 감칠맛이 더 좋으면서 집밥느낌도 나는게

최고입니다.

 
 

이렇게 또 한끼 잘 해결합니다.

보통 백숙 삼계탕 먹고 죽이나 칼국수면을 먹는 데 라면도 잘 어울리네요

이 제품 리뷰는 아래 참조하시구요

하림에서 나온것인데 수삼팩 넣으면 진짜 인삼냄새나는 삼계탕 되서 신기하긴 합니다.

https://blog.naver.com/jjiangbbang?Redirect=Log&logNo=223539836540&from=postView&trackingCode=blog_bloghome_searchlist

 

하림 삼계탕면 - 컵라면으로 만들려했던 전통 삼계탕

편의점에서 뭔가 재미난 상품이 보이길래 사봤습니다. 삼계탕면입니다. 수삼을 강조했네요 삼계탕은 인삼이...

blog.naver.com

 

 

닭자체가 MSG라 맛없게 하기도 힘들죠

몸 허하고 감기기운 있을 때 주저없이 시도해보십시요~

간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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