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첫째와 단둘이
식사를 하러왔어요.
저와 첫째는 샤브샤브와 월남쌈을
무지 좋아해서 집에서도 자주해먹는데요
오늘은 둘이 샤브마니아로 출동을 해보았어요.
금오산 스타벅스옆에 위치해있어요.
런치로는 자주가보았는데 저녁에는 처음가보네요.
런치보다 3천원이 더 비싸네요.ㅎ
첫째가 중학생이라
2인분을 시켰습니다.
초등은 고기추가(만원)만 하면되니
참고하세요.
미취학은 2명당 고기추가 하나에요~
먹을만큼만 적당히~!!!
뷔페식으로 되있어서
야채도 마음껏 드실수있구요.
코카콜라 이쑤시개..ㅎㅎ 병이 귀엽네요.
스프.파스타.떡볶이. 또띠아...등등
먹을게 정말 많아요.
음식이나오기전에 아이는 또띠아, 전 떡볶이를 조금씩 떠와서 먹고있으니
음식이 배달되었어요.ㅎ
음식을 내리고 음식접수확인을 누르면
다시 가더라구요.
똑똑한 아이..ㅎㅎ
보통,매운맛 반반을 시켰어요.
아이는 기본을 좋아하고
야채를 몽땅넣고 익을쯔음
고기를 넣고 라이스페이퍼에 싸먹었어요.
둘다 라이스페이퍼를 너무나 좋아한답니다.ㅋㅋㅋ
과일후르츠 필수에요~
소스종류도 많던데
전 칠리를 좋아해서
따로 담아왔어요.
아이는 그냥물에 , 전 매운 육수에..ㅎㅎ
육수에 하면 금방 되고 맛이 있어서 좋은데
금방펴야되는게 애는 힘든가보더라구요.ㅎㅎ
죽이나 볶음밥. 쌀국수.라면등
마지막으로 먹을것들도 많은데
너무 배가불러서
어묵이랑 라면조금만 더 넣어서 먹었어요.
정말 배부르게 만족하며 나왔어요.ㅎㅎ
요거트 좋아하는아이라
후식먹고싶지만 배가 터질것같아서
참는다는......ㅋㅋㅋ
따끈한 국물이 땡기실땐
구미 금오산 샤브마니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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