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다의 고독한 미식가

이런걸 구루메 장르라고 한다는데 어원은 모르겠습니다만

굳이 찾아보지는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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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미식가 스핀오프 작품이라고 하네요

저기 만화체 아저씨는 원작만화의 이노가시라입니다.

일본 TV도쿄 2024.10.04. ~ 12부작 (금) 밤 12:12

channel J 2024.10.05. ~ (토) 오후 10:00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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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이 각자의 미식가 혼밥을 즐기는 옴니버스 맛집 드라마

https://watcha.com/contents/tEKzrGX?utm_campaign=metadata&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저마다의 고독한 미식가 | 왓챠

왓챠에서 들여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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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은 유투브에 많이 올라와있죠 도라마코리아에서

배경에 한자까지 정성스럽게 한국 자막을 입혀놔서 정말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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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스핀오프

오랜만에 아침 약속을 잡은 이노가시라는 업무를 일찍 마치고 동네를 걷다가 강가에 들어선다. 강을 바라보며 한숨 돌리던 이노가시라는 주변에 있던 돌멩이를 집어서 물수제비를 해본다. 그런데 저 멀리 있던 어떤 남자도 물수제비를 하기 시작하고 두 사람은 미묘한 신경전을 벌인다. 이노가시라는 물수제비가 잘되지 않자 바로 포기하고 강가를 벗어난다. 골목을 걷던 그는 밥을 먹기 위해 어느 중국 음식점으로 들어가고 그곳엔 물수제비로 신경전을 벌이던 남자가 있었는데...

1화 줄거리

번외편 스핀오프 작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릴 수 있겠지만

내용구성은 고독한 미식가 본편이랑 크게 다를거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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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번외편 특별판 이렇게 단편 에피소드가 나오는 경우들이 있는데

고독한 미식가의 경우 어차피 전부 단편으로 봐도 무방한 케이스라

차이가 있어보이지 않습니다.

도쿄에서 가게를 하는 이 아저씨 웬지 무기력하고 힘들어보이는데

일을 마치고 한가로이 걷는 고로상과 강변에서 마주칩니다.

그리고 우연히 만난 두사람은 물수제비 대결을 벌이게 되는데.....

가게 주인장 아저씨는 그냥 할줄을 모르네요

애잔하게 처다보는 고로상

그리고 특유의 식사때가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특별편 도쿄도 아라카와구 마치야의 새우볶음밥과 해산물춘권

볶음밥과 해산물춘권이라니 좋네요

일본도 중화요리의 영향을 많이 받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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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웍에 탁탁탁 돌려가며 볶는 모습은 언제봐도 멋집니다.

여전히 잘드시는 고로상 순식간에 볶음밥을 다드시고

스프에 춘권을 섭렵하시더니

닭고기 국수 면 반

(일본은 이렇게 작은양까지 나눠놔서 조금씩 먹어보는 시스템이 좋아요)

그리고 항상 그러하듯이

2,3개 메뉴를 연달아 드십니다.

저녁으로 카레라이스를 먹었는 데 볶음밥 또 먹고 싶어지는 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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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보통사람2인분 정도는 드시는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는 많이 못드시고 촬영때만 많이 드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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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정말 뭔가 더 먹고싶어지게하는 마력을 가지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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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유투버 먹방과는 다른 매력을 가지셨어요

특별판이지만 본편하고 비슷한 구성

택시 운전사인 모리는 진한 향수 냄새를 풍기는 여성 승객과 중년 남성 승객을 태운다. 여성 승객이 먼저 내리자 남성 승객은 자기 옷에 여자 향수 냄새가 배었다며 본인의 향수를 뿌리기 시작한다. 모리는 남성 승객에게 차 안에 냄새가 남는다며 말리지만 남성 승객은 아랑곳하지 않고 마구 뿌린다. 남성 승객이 내린 뒤 모리는 차 안에 탈취제를 뿌려 보지만 소용이 없었고 그때 마침 친구로부터 장거리 운전을 부탁하는 연락을 받는다. 모리는 식사도 거른 채 친구를 태우고 아침까지 장거리 운전을 하게 된다. 친구를 내려주고 회사로 돌아온 모리는 심한 허기를 느낀다. 그래서 그는 밥을 먹고 가기로 하고 단골 음식점으로 향하는데...

2화 줄거리

https://www.youtube.com/watch?v=EyfWH8Z8wXM

 

본편도 이런 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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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미식가 영화판 예고 - 부산 온 고로상

이제 곧 영화판도 나온다고 하니 이것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