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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란마 1/2 리메이크 - 넷플릭스

by 해리보쉬 2024.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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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6일, 신작 애니메이션화가 발표되었다. 같은 원작자의 리부트 애니메이션 시끌별 녀석들이 완결난 지 5일만이다. 7월 17일 18시에 메인 캐스트와 정보를 공개하였다. #

예고되었던 2024년 7월 17일, 18시에 추가 정보가 공개되었다. 야마구치 캇페이, 하야시바라 메구미, 히다카 노리코, 이노우에 키쿠코, 타카야마 미나미, 사쿠마 레이, 야마데라 코이치 같은 유명 성우들은 그대로고 , 오오츠카 아키오가 각각 사오토메 겐마[1], 텐도 소운[2] 역으로 추가로 투입되었다. 참고로 구작 성우 중에는 이후 사망한 사람도 있기 때문에[3] 후속 캐스팅을 확인해 보는 것도 주목해 볼 부분.[4]

일본은 2024년 10월 6일 닛폰 테레비에서 방영하며[5] 넷플릭스 시리즈 작품으로 넷플릭스 코리아에서도 공개가 되었는데 이름은 원작명에서 띄어쓰기를 뺀 란마1/2을 이름으로 사용한다.

캐릭터 디자이너 타니구치 히로미(谷口宏美)가 기획 단계에도 참가하고 파일럿 필름의 연출, 작화를 했으며 이때 텍스트 자막을 활용한 연출, 80년대 느낌이 나는 단순한 이미지 배경을 활용한 연출을 넣기로 했다고 한다.[6] 이 파일럿 필름이 인정을 받아서 제작이 성사되었다고 한다. 본편에서도 자막을 활용한 연출이 많이 사용되었다.

작중 시대배경은 1980년대 후반의 도쿄도 네리마구로 설정했는데, 이는 원작 만화와 동일하다.

나무위키 발췌

참 신기하군요 이거 저 어릴때 보던건데

이 작품이 이제와 굳이 넷플릭스에 리메이크되어 만든 이유가 뭘까요

일본에서는 엄청난 인기였나...

요즘 작품들도 좋은 게 많은 데 거의 40년 전 작품이 이렇게 나오는 게 신기합니다.

란마는 남자캐릭이 물에 젖으면 여자가 되는 설정으로

뭔가 에로틱한거 같기도 하고 거기다 여주와의 묘한 연애물 같기도 한

작품으로 당시에 엄청 인기있긴 했었어요

작품의 배경인 80년대를 살려보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하구요

그림체가 너무 아동틱해졌다고 하는 의견이 있던데

저는 옛날에 보던 이미지랑 거의 비슷한거 같습니다.

얼굴부분이 너무 동글동글 순정만화 같기는 하네요

확실히 옛날 만화 표지랑 비교해보면 그림체가 너무 순둥순둥해지긴 했어요

성별이 바뀐다는 게 당시에는 단순한 설정이었는 데 요즘 나왔으면 또 PC논란이 있었을 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작품은 인기작이라 이미 애니판이 있는 데 굳이

다시 만들어 내다니 올드팬을 노린건지 새로운 팬층을 노린건지 모르겠습니다.

약간 격투쪽 분위기가 강한 편이라고 기억하는데

시즌1이 12편으로 되어있나봅니다.

작품이 상당히 장편인데 완전 새로운 에피소드는 아닌거 같고

기존 설정에 약간 각색만 한거 같습니다.

근데 아버지는 물에 닿으면 판다가 되는게

이 집안 유전자는 물과 뭔가 상극인가봅니다.

옛날에 좋아하던 작품이라도

만화책이 30권씩되는 것들은 다시 잡기가 두렵던데

이렇게 애니로 새로 그려주면 가볍게 한두편씩 보기는 좋겠습니다.

란마 팬이라면 무난하게 보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너무 오랜만에 나와서 설정도 다 까먹고 있다가 하나씩 기억나는 게 추억은 추억입니다. 지금봐도 재미나긴 하네요

넷플릭스는 참으로 다양한 시도를 합니다. 이만한 OTT가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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