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거운 취미

열혈강호 91권

by 해리보쉬 2024. 10. 18.
728x90
반응형

사파 최고의 인물인 천마신군의 제자 한비광과 정파 최고의 기인인 검황의 손녀딸 담화린이 거친 무림을 배경으로 펼치는 무협만화. 주인공 한비광은 무모하리만큼 겁이 없고 낙천적인 인물이다. 우연한 인연으로 천마신군의 6번째 제자가 된 그는 뛰어난 경공술을 터득하고 있으며 한번 본 무술은 그대로 따라할 수 있는 무술의 천재이다. 뛰어난 미색을 갖춘 여주인공 담화린은 정파중의 으뜸인 검황의 손녀딸로 실종된 할아버지를 찾기 위해 남장으로 변장하고 강호를 누비다 한비광을 만나 사랑을 키워간다.

알라딘 책소개

알라딘 책소개 ....저거 업뎃안하나보네요

90권이 넘어가는데 1,2,3권 정도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무인에게 무공은 삶 그 자체를 말하고 있는 걸

천마신군

벌써 91권입니다.

대망의 마지막 대 접전 자하마신이 노리는 진정한 것이 밝혀집니다.

신지부터 노잼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데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 게 신지가 나오고부터 진도가 안나가는 것은 물론

여기 아이템들이 전부 너무 마법같은 게 많아 SF같이 되버렸습니다.

아니 마법 판타지물이라고 해야겠네요

이번편에도 대규모 부활스킬(공력까지 회복)을 시도하는 걸 지리하게 보여주다 끝나버리는 데요

파워 인플레도 너무 심해서 엄청난 집단인 척 하던 흑풍회

무림의 고수들이 신지무사들에게 간단하게 죽어나가는 게

그간의 모든 일들을 시시하게 만들어버려 더욱 재미가 떨어집니다.

(과거의 이런 인물들은 그럼 뭐였나.....)

그래도 한 이정도까지는 작품이 볼만했는 데 요즘은

그냥 이거하나봅니다.

그 의리!!! 도 이제 약해져 80여권부터는 안사고 알라딘 대여만 해서봅니다.

완결을 내줄려는 노력하나는 인정

요즘 같은 웹툰 세대에 이 정도 연재속도에 환장할 거 같은 진행속도

풀리지 않는 자하마신과의 대결

몇권째냐.......

망할 신지 놈들

작품을 죽여버렸어! 무림만 정벌했어야지 작품을 정벌하다니!

나루토 예토전생같은 녀석들입니다.

알라딘에 다음 작품 알람예약을 걸어놔 때만 되면 계속 보고는 있는 데

언제까지 이럴건지

바닥난다 의리!!!

의리신공!!

92권에 다시 만나자!

추친 91권도 스토리 설명할거도 별로 없습니다.

약선과 함께하는 대규모 부활기술 시전!

스킬 시전 시간동안 술사들 보호!

사음민 복마화령검 합일! 귀신된다?

자하마신 졸라쎄

무림인들 허접해

이정도.......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