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갈비 볶은밥 - 닭갈비는 보끈밥의 첫스텝일 뿐이다

 

 

동네 마트집

고기집 사장님의 은혜

이 분의 돼지김치찌개랑 닭갈비,돈까스는 감히 말씀드리는 데 주변 가게들보다

낫습니다.

자주 사먹어요. 차취하거나 혼자 사는 데음식을 해먹으면 무조건 손해라는 글을 왕왕보는 데 잘못된 정보입니다. 주변에 대한 리서치가 덜 된 것일 뿐

오늘은 닭구가루비

칸코쿠노 달꾸가루비 보끈밥을 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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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닭갈비는 하는 데 저의 목적은 닭이 아니라 볶은밥입니다. ㅎㅎ

사장님이 주신 기본 채소에 제가 집에서 추가한 버섯과 당근 양파....

(냉장고에 있는 것들 볶음밥을 위한 준비단계)

그리고 권장량보다 물을 많이 넣고 끓입니다.

이건 다른 이유가 있다기 보다는

맞벌이에 식구들 다 먹는 시간이 달라 자주 데워 먹으니 어차피 엄청 졸아들어서

첫번째는 국물 요리처럼 먹고 두번째는 닭갈비 세번째는 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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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이렇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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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 본체 사진은 없습니다.

만들어 넣고 냉장고 넣고 담날 출근하고 오니 거의 다 먹었네요

하지만 아빠요리는 이런 게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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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어주면 그게 쵝오!

 

 

그럼 이제 제가 먹을 저녁

닭갈비 볶은밥 준비합니다.

가게처럼 파 김 챔기름

이 챔기름은 챔기름 카르텔만 구할 수 있다는 100%

방앗간서 짠 순도 100% 챔기름

(감히 제품하고 비교불가)

그리고 볶아주면 끝입니다.

물기가 많은데.....이걸 다 날리기는 시간이 너무 걸리고

그리고 먹을만큼 덜고 와이프거 1인분 남겨둡니다.

와이프 것은 프라이팬에 놔두면 잔열에 물기가 완전히 말라 더 맛있어집니다.

 

그리고 볶음밥만 먹음 심심하니

돈까스 하나 준비

풍성한 저녁입니다.

사실 양이 많아 다 못먹었어요

닭갈비 볶음밥 오늘도 맛있게 저녁 잘 해결했습니다.

 

 

돈까스는 돈까스 소스가 딱 떨어져서

양념치킨 소스로 대체....완전 어울리진 않는 데

머스터드 소스가 좀 더 낫긴하네요 느끼함을 잡아주는 게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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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저녁 잘 먹었습니다.

오늘도 아빠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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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저녁! 간단요리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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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홍합탕 하고 있는 데 내일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