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2 1980

슈퍼맨 아십니까?

아실거 같지만 이 슈퍼맨은 모르실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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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작 슈퍼맨입니다.

구수한 WB 엠블럼

40년전의 슈퍼맨

2편으로 조드 장군과의 대결

숙명의 적이죠 조드 장군

 

시대가 시대인지라

아무래도 표현력이 좀 떨어지긴 해도

시 시절에는 이 시절 감성이 있었습니다.

슈퍼맨 별에서 마치 드래곤볼 카카로트처럼

혼자 우주선에 타고 지구로 보내진 슈퍼맨

이 시절 슈퍼맨

아이들 제일 큰 의문은

안경을 벗고 쫄쫄이를 입었을 뿐인 데

클라크 켄트가 슈퍼맨인것을 아무도 모르냐

전화박스에 들어가서 변신하는 게 원작코믹스

표현인데 영화에선 좀 더 이런식으로 바뀌었어요

능력이 너무 뛰어나서

각종 제약, 약점이 걸려야 영화가 되는 슈퍼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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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국을 대표하는 히어로

저도 슈퍼맨 배트맨을 DC에선 제일 좋아합니다.

오리지널로 불리는 슈퍼맨

이 분....

정말 잘생기셨어요

슈퍼맨 이미지의 전형으로 항상 이분이었요

물론 지금이야....맨오브스틸이 정석이죠

근데 이 시절에 기술력 고려하면 이 슈퍼맨 영화는 굉장히 센세이셔널했습니다.

와이어랑 필름에 직접 그리는 CG기술

그리고 농담으로 많이 하는 이야기

왜 슈퍼맨은 팬티를 밖에 입고 바지를 안에 입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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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이 영화의 메인 스토리는 슈퍼맨 별의 악당

조드 장군과 그 일당이 지구로 쳐들어오면서 생기는 일입니다.

지구의 과학력,무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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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김으로 모두 날려버리는 언밸런스한 파워

 

슈퍼맨 시리즈에서 슈퍼맨이 항상 규격외 강함이지만

그에 맞서는 같은 별의 인물들

조드 장군.....

이 강한 힘으로도 결국 자기 별 다 말아먹고 지구에서 깽판 치는 게

드래곤볼 사이언인과 비슷하긴 합니다.

조드 장군과의 대결

크립토나이트 이 두개는 슈퍼맨 시리즈의 핵심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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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굉장히 단순하구요

그리고 시절이 시절인지라 노골적인 국뽕

미국뽕도 피할 수 없지요

그리고 30년 뒤의 조드와 대결

맨오브스틸의 대결씬도

슈퍼히어로 영화에서 진짜 손꼽을만한

대결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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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오브스틸 슈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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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40년전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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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봐도 재미있습니다. 배트맨도 그렇죠

마블의 아이언맨이 모두 씹어먹기 전엔 역시 투탑은 배트맨 슈퍼맨이었어요!

추억돋는 작품

추억돋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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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 배트맨 슈퍼맨은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