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도 못 챙기고 밤낮없이 범죄들과 싸우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황정민)과 강력범죄수사대 형사들. 어느 날, 한 교수의 죽음이 이전에 발생했던 살인 사건들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전국은 연쇄살인범으로 인해 떠들썩해진다. 이에 단서를 추적하며 수사를 시작한 형사들. 하지만 이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연쇄살인범은 다음 살인 대상을 지목하는 예고편을 인터넷에 공개하며 또 한 번 전 국민을 흔들어 놓는다. 강력범죄수사대는 서도철의 눈에 든 정의감 넘치는 막내 형사 '박선우' (정해인)를 투입한다. 그리고 사건은 새로운 방향으로 흐르게 되는데...
네이버영화 소개
서도철 - 황정민
박선우 - 정해인
오재평 - 오달수
봉윤주 - 장윤주
왕동현 - 오대환
윤시영 - 김시후
출연진
포스터에 테를 2로 표현한거 좋네요
1편이 공전의 히트를 치고 나온 2편
그런데.....2편은 역시 1편을 넘어서긴 힘들었나봅니다. 그다지 좋지 못한 평점으로
조용히 ...적당한 인기를 끌다가 사라졌습니다.
익숙한 류승완 감독 작품
(얼굴만 봐도 예상되는 배역들)
자칫하면 위험해질 수 있는 전형적인 한국 액션영화의 틀을 너무 그대로 살렸고
개그 욕심이 좀 과하지 않았나.....
비질란테 극장판이라는 관람평이 제일 와닿습니다.
웹툰 원작 작품을 넷플 감성으로 만들었다! 라는 게 제 관람평
심지어 음악마저도 식상했다....
초반 장윤주 배우 활용한 개그씬은....정말 좀 80년대 유머1번지 느낌입니다.
감성은 딱 웹툰 비질란테
(실적만 쫓는 수뇌부)
어르신들이 요즘 감성 살려볼려고 넣은 듯한
유투버 렉카
노골적으로 보여주는 감정선을 건드리기 위한 장치들
설마했는 데 나오는 전개
요리는 아는 맛 익숙한 맛이 무섭죠
근데 영화도 그렇긴 한데 또 안그렇기도 합니다.
그래도 실패할 수 없는 필승 전략같은 조합이라....
감상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너무 유명한 영화고 전 약간 B급 갬성을 주로 올려서
사실 이런 영화는 잘 올리는 데
3편이 없을 것 같은 2편이라 기념으로 한번 남겨봅니다.
평점처럼 마냥 나쁘지는 않은 데 이왕 극장서는 내린거
가격 좀 더 싸지면 (내년에나) 보는 게 좋지 않을까.....
어이가 없네
대사같은 명대사가 없는 게 아쉬운데
또 그만한 빌런을 만드는 것도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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