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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오리불고기입니다.
생오리 구워먹는 것도 좋아하고 훈제오리도 좋아하고 우리집 대표고기요리
기름기가 많아서 더 맛있는 걸지도 ~
육해공인데 공치고는 기름이 최고로 많은 것
채소는 집에 있는 것 위주로
양파랑 양배추 썼습니다.
팬에 야채랑 고기넣고 그냥 구워주면 기름이 좔좔 나오기 때문에 기름은 많이 안쓰셔도 됩니다. 아니 쓰지 마세요
약불에 기름 나올때 까지 굽다가 기름 나오기 시작하면
불 쎄게
양파하고 양배추는 단맛을 내주기때문에 취향것
이거 많아보여도 숨죽으면 얼마 안됩니다.
애들이 유일하게 좋아하는 버섯 종류 하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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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물하나 없이 조리했는 데 국물요리처럼 됩니다. 양배추하고 양파서도 물이 나오긴 하는 데 오리가 구우면 기름이 어디서 이렇게 나오지 싶을 정도로 계속 나오죠
오늘 저녁은 다른 찬 없이 이렇게 오리만
여기 양파랑 버섯 다 있으니 그냥 싸먹으면 꿀맛입니다.
담백하고 고소해요
좀 느끼할 때는 풋고추
오리기름은 다른 기름하고 다르게 몸에 좋다는 데 솔직히 믿지 않습니다.
그럴리가 없어....맛있는건 다 몸에 안좋다구요!
오늘은 오로지 쌈으로만 밥한공기 다 해결했습니다.
양념된 고기는 이게 정석입니다. 여러분
기름 보십시요 살벌합니다......오늘 다못먹을 거 같은데
이건 버리긴 아깝네요
라면 끓일때 반스푼 정도 넣으면 고추기름 같은 효과가 있을 거 같습니다.
순식간에 반을 비워냈습니다.
그리고 첫째는 돼지고기 수육에 오늘 담근 김장김치까지.....
막담근 김치가 있는 이런 행복한 주간에는 웬지 고기를 많이 구워야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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