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미식가 시즌10e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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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파졌다

또 먹방쿨이 돌았습니다.

고로상이 배고픔을 느끼고 식당을 고르고

또 메뉴를 고르는 과정을 같이 즐기고

나온 음식이 내앞에 있는 거 같은 착각

정말 좋아요 고로상

일본 방송중에 이렇게 챙겨보는 방송이 있었던가

세계 어딜가도 통하는 게 먹는 이야기

거기다 일본음식은 한국에서도 즐길 수 있는 게 많고

현지서도 먹어봐서 더 공감이 갑니다.

오늘은 오뎅탕....아 오뎅은 언제나 아쉬운게

일본을 다섯번 넘게 갔는 데

제대로 된 본토 오뎅을 못먹었어요

늘 그 지역 유명음식 다른 요리 먹느라 밀린 오뎅!

미안하다 오뎅!!!

후쿠오카 길거리에서 급하게 한번 먹어본게 다네요

(일본해라고 얘기하지만 동해라고 번역하는 도라마코리아 화이팅)

아 여긴 진짜 가보고 싶네요

오뎅을 주제로 한 식당

그저 사이드나 안주가 아닌 오뎅이 메인인 집

이제 라멘이나 가츠 요리는 많이 먹었으니

다음에는 반드시 오뎅집을!!!을 다지며 오늘도 맛나게 시청합니다.

언제나 쉽게 끝내지 않는 고로상

게딱지는 물론 마지막에 카이센동까지

도라마코리아가 유투브에서 열어주니 정말 감사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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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