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츠메시로드 - 고독한 미식가에 도전한다

도라마코리아에서 하는 또다른 일본 먹방 드라마

굉장히 순박해보이는 한 청년이

우물쭈물하는 태도로 맛있는 걸 먹으러 다니는 데

이 분 먹방은 또 고로상 먹방하고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사람과 대화하는 것도 우물쭈물하니

굉장히 순해보이는 인상인데 먹을 것에 대한 확고한 신념

(그건 고로상과 비슷)

고민할 때 벙한 표정이 귀여운 배우입니다.

고독한 미식가처럼 한편이 10분 내외로 짧은 편

먹방 보고 싶을 때 요새는 이 분 것도 종종 봅니다.

이 편은 ep8

야끼소바가 메인입니다.

저도 참 좋아하는 일본 요리

이상하게 한국에 잘 안파는 이 맛

중국 볶음면도 그렇게 이거 전문점 생겼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제츠메시로드의 제일 큰 특징은

따뜻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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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관련된 따뜻한 마음

사장님과 하는 스몰토크

보통 고독한 미식가는 식당을 찾고 1차로 먹고

추가 주문을 하면서 2가지 정도 메인을 소개하면서 끝나는

이 작품은 요리는 한가지라도 식당의 사연

사람의 이야기로 반을 채웁니다.

근데 아무리 봐도 이해 안되는 이 일본의 실내 흡연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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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데리고 여행가면 담배피는 데 좀 힘들더라구요

​

메이와쿠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다더니

담배는 예외인 게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