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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리 해즈 폴른 paris has fallen 시즌1

by 해리보쉬 2025.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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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이 폴른 한 영화는 봤는 데

파리는 첨이네요

이 제목이 마치 시리즈 물 같습니다.

나중에 용산 해즈 폴른?

아 시국이 시국인지라 이런 농담은 지양하겠습니다.

그런데 농담이 아닌게 있는 데 이런 폴른 시리즈가 실제로 제라드 버틀러가 연기한 폴른 시리즈를 계승하는 작품이라네요

그런데 이번엔 영화가 아니고 드라마

그리고 주인공도 다릅니다.

잠깐 생각해보면 미국 백악관이면 워싱턴 그리고 런던도 떨어졌으면 담은 파리

그리고 암스테르담 헬싱키,시드니 뭐 작품을 내기엔 끝이 없겠습니다.

허허허

그리고 정식 시리즈로 알려진 <나이트 해즈 폴른>이 4편이라고 예전에 봤었는 데

아직도 안나오는거 보면 아마 제작상의 문제로 앞으로도 안나오겠죠

https://youtu.be/6HZ_mInIfk4

요즘은 차라리 이렇게 시즌제로 드라마로 가는 게 제작비 회수에 더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극장이라는 게 이제 주말 여가 활동에 포함되지 않는 날이 더 많습니다.

빌런 제이콥스가 이끄는 테러단체가 프랑스 국방부 장관을 목표로 대대적인 테러를 벌이면서 경찰관 빈센트 탈렙이 MI6 요원 자라 테일러와 힘을 합쳐

파리를 위기에서 구해낸다는 내용

MI6는 이제 정보기관 그 자체보다 영화에 나오려고 만든 단체 같습니다.

CIA와 더불어 민간인에게 이렇게 잘 알려진 정보국이 있을까요

그리고 이 영화에 악역 빌런이 숀 해리스라 맨날 보던 영화세계의 확장판 같습니다.

이번 시리즈의 두 주인공

경찰과 엠아이식스!!! 웬지 경찰은 굳이 이런일에 휘말려 안타깝고

MI6요원은 이 정보(테러시도)를 전혀 모르고 당하기만 하다

뒤늦게 대처하는 게 안타깝네요

해즈 폴른 시리즈가 첫번째 작품이후로 뒤로 갈 수록 좀 무모한 시도나

어설픈 설정이 몇몇 있어

비쥬얼적인 요소만 너무 추구한다 싶었는 데

이런 문제는 보통 드라마로 풀어내면 많이 해결됩니다.

파리가 떨어졌다는 데

실제 파리는 재정적자와 빈부격차

사회복지와 실업문제로 무너지고 있습니다.

무서운 현실, 사실 돈이 제일 무섭습니다.

를 벗어나기 위해 경제 위기는 테러로 잊는다!!!

파리 해즈 폴른 !

2025년 기대작입니다. canal+ 작품은 아직 국내에서 볼 수 없는 데

얼른 OTT 다른 곳이랑도 계약되었으면 좋겠네요

이상 신작드라마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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