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스켈레톤크루 e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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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스켈레톤크루 ep7

 

아주 흥미진진하게 가던 이야기 더 재밌어질라 하는 데 딱 끊어버리네요

일단 이번시즌은 8화가 마지막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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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즐겼습니다.

조드 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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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어떤 엔딩을 맞이할 지 궁금합니다.

기나긴 여정으로 성장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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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반격이 아마 시즌2의 기대감이겠죠

일상으로 돌아온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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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분명히 어딘가 변했을 겁니다.

세상이 더 넓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고향의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고향을 지키려 아이들이 뭉치려합니다.

조드는 슈퍼바이저에게 자신의 공화국의 특사라 속이고

이 별의 부를꿀꺽할 요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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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일은 뜻대로 되지 않지만

또 우연에 필연으로 운명처럼 되버리는 일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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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틴이 그토록 막으려했던 외부로부터의위기가 점점 현실로 다가옵니다.

미국의 파월 형도 돈을 더 풀어선 안된다고!

금리인하는 당분간 없을 것이랬는 데

조드에 의해 우주에 통화가 잔뜩 풀리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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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크레딧의 인플레가 생겨버린다구!!!!

몇년인가를 평화에서만 지내던 애틴은

장막의 위기에 바로 생존의 위기에 내몰립니다.

의엿하게 자란 우리친구들

제다이가 따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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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근데 애틴도 참.....너무 허무하게 당해버렸습니다.

이런 진행은 다소 세계관 설정에 너무 구멍이 아닌가....

최종화 답게 예산을 이 편에 다 쏟아부웠는 지

액션신도 아주 빠방하게 연출했습니다.

시즌 전체를 통틀어 제일 역동적입니다.

너무 지나치게 큰 떡밥만 안풀고 한개의 시즌은 한개의

메인스토리로 잘 풀어내 너무 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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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스타워즈라는 낭만에 빠져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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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을 본다는 재미를 오래간만에 느껴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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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또 주말이 다가오는 데

또 절 기다리는 다른 이야기를 찾아떠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