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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Guo Yu Long
출연진: An Zehao
설명: 중화민국 시기, 매일 안개가 자욱하고 신묘한 소리가 울릴 때마다 쓰촨 바수 마을 뒷산에 있는 신비로운 무덤에서 보물이 모습을 드러낸다는 소문이 돈다. 그러자 한 일행이 바수 마을에 모였지만, 그들은 모두 마을의 보물을 가져갈 생각으로 삼기 삼삼오오 모인다. 하지만 그들은 누군가 몰래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이 사람들이 마침내 보물을 파내자, 생각지도 못하게 하나둘씩 무덤 주위가 무너져 내려 사람이 죽기 시작하는데....
아이치이 영화소개
과거에 무림
강호가 존재했던 이유
법은 멀고 칼은 가깝다
중앙정부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는 이렇게 마적떼가 덮치면
마을의 모든이가 살해되는 일이 비일비재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모두가 무장합니다.
그것이 강호
그리고 걔중에 뭔가 정당성이 있고 역사가 있는 곳이 정파겠고
이 영화에 나오는 것 처럼 지역에서 개인적인 사익을 추구하면 사파겠지요
무협풍 치고는 굉장히 파격적인
카x스 씬 같은 마차씬
중국도 이제 슬슬 표현력에 한계를 벗어나나요
근데 이렇게 부가 풍부하신 분이
굳이 이런 곳에 왕림하셔서
뭘 찾으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어딘가에 보물이 있다고 하면 사람들은 현생을 버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도사님
아니 이 모습은!!!
영환도사!
그런데 여기 모인자들....
누가 귀신인지 모르겠습니다.
본인들이 서로서로에게 제일 무서운 상대입니다.
저도 여기서 한자리 하고 있으면 서로 다 견제하고 있었을 거 같습니다.
뭔가 한가닥 할거 같은 강호인들이 다 모였습니다.
서로 다 뭔가 그럴싸한 이야기를 하지만
이런 곳에 모인자들의 말로는 항상 같습니다.
결국은 모두가 원하는 바는 하나고
그것을 가질 수 있는 자도 하나
뭔가가 어딘가에 보물이 있다면
사람이 꼬이고 또 일부러 그것을 기획한자가 있다면
일은 언제나 복잡하게 꼬입니다.
맨날 하는 얘기지만 앞뒤 짤라먹고 하는 이야기처럼
영화가 너무 정신 없이 진행되는 것은 둘째치고
중국인들은 이 영화를 다 이해하나 궁금할 지경인 데
좀 진득하게 스토리좀 풀어줬으면 좋겠는 데
진행이 항상 너무 급합니다.
흔희 보는 아이치이 식 혹은 중국 식
중국 장르물이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위 영상들로 영화 이미지와 느낌정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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