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그래도 국내에서 콘솔게임의 희망이고
유일하게 게임을 게이머를 위해 만든다는 느낌이 들던 게 2020년도
경 제 느낌이고
게임주를 상당히 좋아해
블리자드와 컴투스, 크래프톤, 펄어비스를 주로 거래했고
(NC는 거들떠도 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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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크래프톤보다는 펄어비스 게임을 좋아해서
비중을 펄어비스에 많이 넣고
거래를 하며 꾸준히 수익을 냈었는 데.....
다른 모든 게임주들로 수익을 내고 잘 마무리했는 데
제 투자 종목 중 제일 아픈 손가락
제일 싫어하는 국내기업 TOP5에 자리 잡은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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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21년 붉은 사막 출시 연기
공지 화면입니다.
이들이 붉은 사막 몇분도 안되는 영상하나로
주가를 펌핑하며 뭔가 있는 것처럼 보여준게 2017? 19?
그때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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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시 주가보면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
지금도 돈버는 건 검은사막 하나뿐인 원툴 회사인데
중국 진출도 실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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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벌던 종목에서도
이제는 거의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가만히나 있었으면 괜찮았을 텐데
사기라고까지 언급한 것은
이들이 한참 주가펌핑을 하며 기사를 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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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는 도깨비 프로젝트 공개
붉은 사막 공개
거디가 메타버스니 뭐니 하며 분위기 좋아 덩달아 신났는 지
공개를 대거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이때까지 펄어비스를 믿었죠
종목을 사랑하면 안된다더니
이런 xx같은 회사를 믿고 주식을 수년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완전히 정나미를 떨친게
24년 말에 발표한 25년 말 붉은사막 출시하겠다
무슨 대작을 만드는 데 한 십년 만들건지
발표에 발표만 거듭하는 데 이정도면 주식 회사로서 너무 무책임한거 아닌지
거기다 25년도 25년 말입니다.
그럼 25년 말에가서 26년 초에 하겠다<-- 이거 예언입니다.
반드시 실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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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게 뻔해보입니다.
칠년도 전에 말해놓고 지킨게 하나도 없습니다.
강산이 변하고 AI가 나오고 Chat GPT가 상용화 되었습니다.
MMORPG.....실사로 어디 테마파크 만들어도 다 만들었겠습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437649
상상인증권, “펄어비스, 붉은사막 출시 지연으로 무너진 신뢰…해결법은 출시”
상상인증권은 펄어비스의 2024년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신작 붉은사막의 지연이 주가에 영향을 줄 것으로 봤다. 이에
www.etoday.co.kr
15일 최승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펄어비스의) 2024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866억 원, 영업적자 29억 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면서 “검은사막 중국의 기여도는 미미하지만, 북미와 유럽 검은사막 PC 프로모션 확대로 역주행에 성공하면서 연중 최고 수준 매출 달성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했다. 이어 “지스타 참석으로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겠지만 그 외 비용은 전반적으로 통제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최 연구원은 “(붉은사막은) 더게임어워드(TGA) 행사에서 2025년 4분기로 출시일이 기존에 시장이 생각한 여름에서 다시 한번 지연됐고, 그 결과는 현재 주가가 말해주고 있다. 더 아쉬운 것은 마케팅 전략”이라면서 “올해 4분기 출시를 목표로 했다면 적어도 (지난해) 8월 게임스컴에서는 2025년 출시라고 확언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게임스컴을 방문한) 외국인 게이머 입장에서는 출시년도 조차 확정되지 않아 이목이 크게 끌리지 않았을 가능성도 크다”면서 “다행인 점은, 곧 출시 예정인 만큼 올해부터 마케팅 강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점”이라고 했다. 이어 “게임의 퀄리티는 충분하기 때문에 마케팅 전략 및 기획이 더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연구원은 “출시가 다시 연기되면서 주가는 근 3년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면서 “주가추이는 출시시점이 가까워지면 기대감에 견조하게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보이지만, 이후 일정변동이나 다른 이슈 발생할 경우 장담할 수 없다”고 했다.
이에 대해 “결국 해결책은 납득가는 성과와 실제 출시 두 가지”라고 강조했다. 그는 “장기적 주가는 실제 성과와 26년 라인업(붉사 온라인 등)을 통한 주당순이익(EPS)방어에 달려있다”면서 “단기 주가 측면에서는 불확실한 추정이익보다 출시 시점과 마케팅 강도가 중요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개발기간이 길어지면서 비용투입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점 분명히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상상인증권은 펄어비스의 2024년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신작 붉은사막의 지연이 주가에 영향을 줄 것으로 봤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3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현재 주가(14일 기준)는 2만8500원이다.
이투데이 뉴스 중
무너질 신뢰가 있나요?
25년말까지 적자를 메우고 더 돈을 벌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이 있나요?
매수가 유지에 목표주가 3만7천을 조상님이 사주십니까?
거짓에 거짓을 보태
저는 그냥 놔버리고 손절해버렸습니다.
크래프톤,블리자드,컴투스로 수익 낸 것
워낙 큰 비중을 실었던 펄어비스로 거의 다 날렸네요
의도하지 않았겠지만
당장이라도 여러가지 파이프 라인을 만들수 있었던 것 같았던
그간의 발표
아무것도 없었던 그 오랜 세월
의도를 안했던 거라도 이정도면 속인거나 다름없습니다.
국장이 안좋다 안좋다 해도
기업이 탄탄하면 안살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데
없는 걸 최대한 부풀려 발표하는 건 사기에 가까운 기만행위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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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국내 게임주에 투자하고 싶으시면 블랙오공을 보십시요
국내는 정말 빅게임 잘 나온 것
정말 적절한 시기에 잘 맞춰 사고 파실거 아니면 접근을 안하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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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e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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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난다!!! 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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