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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Liu Meng, Xue Wen Hua
출연진: Shen Tai, He Mei Xuan, Chen Yiming, Jacky, Tu Yu Ming, Wang Boqing
설명: 둥하이 시의 조용한 고요함은 폭력배들의 싸움으로 산산조각이 난다. 원앙 킬러 전기톱과 양양은 전장을 휩쓸고 자산을 몰수한다. 킬러는 바로 재단 이사인 자오핑안이 보낸 것으로 이와 같은 행태는 바로 악이 악을 처단하는 것. 그리고 특수경찰들이 총출동해 물샐틈없이 저지를 가한 끝에 범법자들을 일망타진하고, 국제 재단의 자산 이전 시도를 막아낸다.
아이치이 영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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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파국이다!!!
아니 중국 파국이다!!!
네 파국입니다.
정의를 위한 피
중국 액션 영화로
스토리는 복잡할 것 없는 권선징악의 액션영화하면
바로 나오는 기본틀에 액션에 치중했습니다.
그런데 경찰인 데 너무 코스프레 같은 이런 곱디 고운 처자들은
좀 분장에 신경써야할 거 같습니다.
위 장면들은 사실은 경찰 훈련장면입니다.
관무불가침이라
무림과 정부는 서로 선을 긋고 관여하지 않는다지만
현대의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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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장악력이 너무 강해
지역 조폭들은 이미 다 정리되고 잡히면 사형이라
쌍권총 쏴대며 상하이 뒷골목을 날아다니던 시절은 끝났습니다.
이제 이런 영화에서나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과거에는 조폭들, 갱의 힘이 너무 강해서 삼합회 같은 마피아가 도시를 지배한다는 암흑의 시기가 있었지만
요즘은 그분이 손가락 한번 움직이면 다 정리되는 수준
이제 판타지에 가까운 중국 갱들과 정의를 이루고자 하는 기관의 대결
일남일녀의 킬러
위 위 짤에 나온 커플
이들은 원앙킬러라 불리며 조직의 돈을 다 털어가고 지부를 궤멸시킵니다.
그러자 이 지역 조직패들도 그냥 있을 수는 없죠
모두 모여 대책을 의논합니다.
그런데 대책은 대책이 없습니다.
시간문제일 뿐 순서대로 털릴 뿐
무림에 나타난 이 남녀 원앙의 고수는 조직을 탈탈 털어버립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결코 무시못하는 무서운 집단
공안이 여기에 끼어듭니다.
공산주의 나라에서 공안은 무섭습니다.
저도 베트남에서 느껴봤습니다.
악을 척결하는 공안
이를 실현하는 무림인들
펄럭이는 성조기마냥
펄럭이는 중국깃발
중화영화의 액션은
이제 어디로 가는가
성룡형과 연걸이 형이 그렇게 열심히 뛰어다녔건만
이제는 내수용으로도 힘들어보이는 중국
한국에서는 결국 OTT서비스로 보는 데 정말 이런 영화들은 현지에서 극장에 걸리는 건지
요즘 중국 경제상황이 좋지 못한 데 정말 사람들이 주말에 일부러 시간,돈을 써가며 이런 영화를 보러가는 지 궁금해지네요
딱 전형적인 중국 액션(과거 90년대 느낌이 아니고)
큰 기조의 변화가 있지 않은 이상 앞으로도 이정도 수준의 영화말고는 나오기 힘들어보이는 시장
세상 다 잡아먹을 것 처럼 온 세상에 돈을 뿌리던 중화영화계였지만
이젠 이런 영화로 만족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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