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를 사랑하는 둘째랑
항상 보는 영화 장르
이걸 장르라고 해야되나 모르겠는 데
레고 무비
레고 시리즈는 볼 수 있으면 거의 다 극장가서 본거 같습니다.

다만 이 영화는 레고라는 형태
피스하나 피스하나로 조립되는
레고로 만들어져있지만
위 인물들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으면 그 갬동이 들할거 같은데
“제 이야기를 레고로 만들면 쩔거 같지 않아요?” 창조의 귀재, 현존 최고의 아티스트 ‘퍼렐 윌리엄스’ 제이 지, 켄드릭 라마, 저스틴 팀버레이크, 스눕 독의 샤라웃을 받은 음악의 신 그가 하는 모든 것은 모두 작품이 된다! 레고로 그려내는 ‘퍼렐윌리엄스’의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가 온다!
네이버영화소개
그게 또 어른의 편견이었나 봅니다. 둘째는 생각보다 재미나게
또 즐겁게 시청해줬습니다.
그만큼 이야기 자체는 누구나 공감할 만한 그런 무난한 편

저도 사실 스토리 자체는 그냥 그런 수준이고
(영화로서 개별적인 한편의 이야기로 독특함은 떨어진다고 생각됩니다.)
그의 음악을 중간중간 즐기는 그런 수준으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니 들었습니다.

팝음악에 대한 기존의 지식을 테스트하는 듯한 영화로
사실 다 첨듣는 노래라면(사실 그러기도 힘듭니다.)

이야기 자체는 그냥 그렇지만
뮤지컬 영화처럼

음악이야기를 하나 시청
다큐멘터리처럼
음악의 탄생을 배웠습니다.

영화하나 보는 데 별도의 지식이 필요하다면
실패작이겠지만
그 균형을 잘 잡았다고 생각되는 편으로

무난하게 볼 만합니다.
또 레고 무비 중
제일 다큐 같기도 한 데
무조건 추천하기는 좀 아쉽기는 하네요

간만에 주말 나들이 하며 팝 음악 차에서 들었다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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