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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uman starship crew crash lands on a planet and divides between two sides of a war fought by two camps of giant robots.
로보틱스 1985년
트랜스포머 찾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미국 메카물
와 이 디자인.....
TV Series 1985–1995 까지 진행된 만화인데
만약에 매년 시즌제로 했다면 엄청난 장기 연재 인기물입니다.
고전 만화 들이 유투브에 많이 풀려있어서 이런 저런 것 찾아보고 있는 데
히맨보다가 나온 작품입니다.
보통 완구랑 연계해서 판매되는 이런 메카들이 나오는 작품인 데
뭔가 너무 양키? 스럽다는 느낌
바로 동시대에 트랜스포머가 있었던거 보면 첨부터 이런 분위기를 일부러 설정한거 같은 데지금봐도 굉장히 독특한 디자인의 메카들이 많습니다.
스토리도 독특한데 우연히 외계인들의 행성에 불시착 한 인간들
여기에서 배틀크루져를 수리하고 떠나야하는 데
난데 없이
메카닉으로 된 생명체들이 전투를 벌이기 시작합니다.
단순한 기계가 아니라 하나하나가 개성이 있고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개별 생명체
그리고 이 들은 전투중인 두 진영 중 한 진영에게 우주선 수리를 지원받고
그들은 최대한 인간을 도와주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이 외계 메카종족에게 도움을 줄 수도 있었는 데
결합 방식이 뭔가 독특합니다.
인간이 탑승하면(이미 탑승구가 다 마련되어 있어요)
뭔가 기계의 능력치와 독창성이 향상되며 서로 시너지를 일으킵니다.
그래서 일정기간 그들은 협력하기로 하는 데
인간은 또 인간 진영대로 이 모든 계획에 반대하는자가 생기고
상대 로봇진영에 합류하는 놈이 있습니다.
역시 인간
알고보니 이 행성에는 2가지 큰 핵심 종족이 있었는 데
평화를 사랑하는 종족과 늘 전쟁과 정복을 꿈꾸는 종족
이 둘은 끝없는 전쟁끝에
양패구상하게 되고
일부만이 로봇이 되는 아포칼립스를 맞이하는 데
이 상태에서도 둘은 끝없이 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인간들이 들어오게 된 것
SF물의 큰형님 답게 80년대부터 이런 작품을 잘 만드셨군요
굉장히 특이한 디자인
당시에는 이런 디자인들이 어떻게 받아들여졌는 지 궁금합니다.
위 에 있는 유투브 주소로 들어가시면 풀로 다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티비시리즈도 있는 데 저건 무비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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