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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역은 내가 접수한다! 킬러의 삶을 버리지만 범죄의 땅에 추락한 천사. 마을은 경찰까지 카르텔에 장악된 무법지대이다. 친절을 보인 가족이 위험에 처하고 운명은 그녀에게 다시 총을 잡게한다. 경찰특공대와 일당백의 전쟁이 시작된다 거침없이 상대한다. 모조리 쓸어버린다. New 액션 히로인이 탄생한다!
네이버영화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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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여전사가 부패한 지역에 떨어져 다 때려부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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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배우는 안나오지만 전 이런 영화 사랑합니다.
뭔가 시원시원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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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영화평도 좋습니다.
차가운 사람들인데.....이런 따뜻한 댓글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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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한 지역에 떨어진 여자 람보 느낌의 이 영화
한번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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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시착한....우리의 주인공....
엄청 중요한 물건이 있을 수도 있고
사람을 살릴 수도 있었을 텐데
이 멍청한 녀석이 선택한 것은 그녀의 가슴
아니 남자면 다 이럴까요
근데....그 댓가는 참혹합니다.
눈을 막 뜬 참인데
누군지 다 안다는 듯 고기덩어리로 만들어버리는 그녀
그리고 난데 없이 시작되는 베드신
그렇습니다. 뭔가 B급 갬성
다 이렇게 시작하는 겁니다.
총기와 살인으로 얼룩진 그녀의 인생
이 모든게 영화 시작 20분 안에 나옵니다.
그녀는 무기 그 자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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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무기가 떨어진 이 마을은 경찰부터
뭔가 심상치 않습니다.
그냥 떠나도 되었을 그녀지만
마을에서 그녀는 뭔가 할일을 찾아내고 의무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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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행동에 옮기는 그녀
다소 과장되었다고 생각했던 게 20년 전
들려오는 남미지역의 치안에 관련된 소식으로는
이 지역에 제일 필요한 건 역시 이런 분이 아닐까
법이 통하지 않는 야생의 세계에서
그녀가 선택한 사람들을 살리는 법
악을 처단한다!!
악을 처단하다...라는 제일 간단한 주제로
불필요한 설명없이 직선으로 향하는 스토리
다소 잔인해보이지만 시체가 걸리는 게 왕왕있는 모 남미 지역같은 곳에서
그렇게 놀랍지는 않을 것 같은 설정이고
여주의 여전사 연기는 압권입니다.
이런 영화는 사실 긴 설명도 필요없고
주말에 볼 통쾌한 액션영화로
킬링 타임용으로 최고의 영화가 아닐까
영화 자체로는 아마 평론가들에게는 좋은 점수를 못받겠지만
시청자에게
특히 넷,ott로 익숙한 분들에게
보기 좋은 영화가 이런 영화 아닐까
도미니크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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