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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적인 급습 작전으로 브라반트의 거물 마약상들 사이에 빈자리가 생겼다. 자금 조달이 절실한 페리 바우만은 이에 황금과도 같은 기회를 발견한다.
넷플릭스
출연: 프랑크 라머르스, 엘리서 스하프 및 야닉 판더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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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2006년 암스테르담에서 시작된다. 페리 바우만은 막강한 범죄자인 마약왕 랄프 브링크 밑에서 일하며 그를 멘토로 삼는다. 어느 날, 조직이 무자비한 습격을 받고 랄프의 아들이 크게 다치는 일이 발생한다. 모든 증거가 브라반트 캠핑장의 한 무리를 가리키고, 범인을 찾아 떠난 페리는 몇 해가 흐른 뒤에야 그리웠던 브라반트로 돌아온다. 그러나 서먹해진 가족과의 재회, 다시 시작된 캠핑장 생활, 매력적인 이웃 다니엘러와의 만남은 서서히 페리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이후 페리의 여정은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치닫고, 그의 충성심은 시험에 들게 된다.
페리
유럽 마피아 장르
사실 이제 웬만큼 해서는 성공하기 힘듭니다.
거기에 도전장을 던진 페리더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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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차 드라마 제작되었습니다.
유럽 마피아 명품 미드가 하나 기억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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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스
니 가족은 내가 죽일거지만 내가족에게는 나는 따뜻하지
이것이 유럽식이다
소프라노 집안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이 미드
정말 신선한 (당시에) 이중적인 모습이었는 데
대부로 알려진 과거 유럽 마피아의 모습을 활용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야쿠자 영화라고 나오는 족족 망하는 데 이게 언제까지 통할까요
드라마 자체는 제가 말씀드린 그 전통을 잘 따릅니다.
수더분하게 보이는 아저씨
가족을 챙기는 아저씨
그리고 그의 본업은 마피아
그런데 그런 그가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벌어지는 좌충우돌 마피아 인생 후반부
근데 이 아저씨 묘한 매력이 있네요
굉장히 수더분한 이웃집 아저씨 처럼 생겼는 데
뭔가 다들 어줄 것같고
화를 낼거 같지도 않은 아저씨
유럽에서는 굉장한 인기라고 합니다.
공식을 따랐더니 공식이 통했다?
시즌2가 준비중이라는건 시즌1이 순항했다는 얘기겠지요
그런데 몰입하기까지 시간이 좀 필요하구요
앞서 말씀드린것 처럼
이게 한국에서 또 젊은 세대에게는 통할거라 생각키는 어렵네요
요즘으로 치자면 마이너 장르
취향에 따라 보시기를 추천한다고 하는 데 너무 당연한 얘기라 언급하기도 힘들고
유럽마피아 아저씨의 현실 이야기
이 단어가 궁금하면 보시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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