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9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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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91권

지난 단행본보다는 진행이 좀 되는듯 한데

여전히 답답합니다.

이제소장은포기하고

책은 다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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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으로 대여로만 보고있습니다.

권당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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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이 신지로 향한 길이었는데

신지서 모든것을 망친 작품

최종보스는 거의 판타지 같은 분위기인데

하긴...8대기물부터 좀 그런 경향이 있었습니다.

만물신지설

팔대기물 만능

최종보스는 너무나 강력해

기운을 발사하는 것만으로도

사람이 분해되는데

8대기물의소유자는 영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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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화린이부터 살성까지

대법으로 다시 부활시키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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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너무 느립니다.

몇권부터 신지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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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를 지어준다는 점에서는 추억의 끝을 봐서 좋은 데

점점 답답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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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권전후로 마무리라는 얘기가 있는 데

이걸 8권 더보려면 또 삼사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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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도 자꾸 되뇌이면 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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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상스런 열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