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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시빌워 (2024)

by 해리보쉬 2025.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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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둘로 갈라졌다. 당신은 어느 편인가? 극단적 분열로 역사상 최악의 내전이 벌어진 미국. 연방 정부의 무차별 폭격과 서로를 향한 총탄이 빗발치는 상황 속에서 기자 ‘리(커스틴 던스트)’와 ‘조엘(와그너 모라)’, ‘새미(스티븐 핸더슨)’, 그리고 ‘제시(케일리 스페니)’는 대통령을 인터뷰하기 위해 워싱턴으로 향한다. 내 편이 아니라면 바로 적이 되는 숨 막히는 현실, 이들은 전쟁의 순간을 누구보다 생생하게 마주하게 된다. 이것은 영화가 아니다. 진짜 공포다!

네이버영화소개

국가내 시빌워라는 게 한국에서는 그렇게 와닿지 않는 데

미국같은 경우는 그렇게 남북전쟁이 시작되었었죠

24년에 나온 영화인데

또 우리나라 시국가 잘 맞으면서

굉장히 평이 좋습니다.

우리나라도 총만 서로 안쏘지 요즘 나라가 둘로 갈라졌습니다.

더 언급은 안하겠습니다만

그런 상황의 상상을 극으로 했을 때

그리고 감독이 그 영화를 너무 잘 만들었을 때

나오는 영화가 이 시빌 워

캡틴 아메리카 vs 아이언맨 아닙니다.

정말 두 집단으로 갈라진 미국에서 시빌워가 벌어졌다면!

하는 영화

거기다 총기가 자유로워 개인의 무장수준이 극에 달한 나라 미국

상상력 수준이 아니라 가능도 할거 같다는 게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하는거 같습니다.

이거 CNN에서 그대로 나와도 위화감이 없는 나라 미국

하지만 전세계 돈을 빨아들이며 세계최고의 경제력을 보여주는 미국

기묘한 나라

영화 분위기는 마치 좀비 아포칼립스 같은 미국에서 시작합니다.

사람을 살해하고 전리품처럼 걸어놓는 미국

그렇게 시작된 내부전쟁을 한기자가 촬영하면서 시작됩니다.

미국이 가진 그 강력한 힘을

내부로 돌려 충돌케하면 어떻게 되는 지 보여줍니다.

총을 들고 자신이 옳다는 걸 보여준다는 사람들

미국식 강호무림의 세계

기자는 이런 아비규환을 뚫고 백악관까지 찾아갑니다.

마지막 장면은 진짜 충격적인데

이런 영화가 미국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는 지 궁금합니다.

영화 "시빌 워: 분열의 시대"는 미국 내전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미국인들 사이에서 다양한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극단적인 분열과 내전의 공포를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많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미국인들은 이 영화의 사실적인 전쟁 묘사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커스틴 던스트와 케일리 스패니의 연기가 돋보였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또한, 영화의 시각적 효과와 사운드 디자인이 전쟁의 공포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관객들은 영화가 정치적 메시지를 명확히 전달하지 못한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빌 워: 분열의 시대"는 미국 사회의 분열과 갈등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코파일럿이 알려준 미국내 반응

근데 공감가는 내용도 많습니다. 영화가 연출하는 분위기와

생각할 거리는 인정하는 데

분열과 갈등에 대해서는 알겠는 데 결국 영화가 뭘 말하자는 건지는

명확하지 않다는 건 무슨 말인지 이해됩니다.

굉장히 실험적이며 과감했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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