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목살과 막창 그리고 감바스

오늘 저녁은 고기입니다.

주말저녁엔 고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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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밥도 챙겨주면서 엄빠는 술도 한잔하는 그런 평안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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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고기보다 중요한 게 사이드

상추랑 버섯 양파 파절임 준비합니다.

고기는 목살과 막창

삼겹과 막창은 너무 느끼해서

돼지고기는 목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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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막창은 후반부 메인으로

 

 

나름 코스 요리입니다.

막창에 막장소스가 들어있으니 이것도 따로 준비

목살 후다닥 구워보아요

마늘도 같이!

이거만 해도 저녁상으로 충분합니다

 

 

그리고 막창도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 준비

자 이제 쌈을 싸먹습니다.

냠냠 너무 맛있어요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조합

목살로 쌈싸면서 즐기다 배가 부르면 막창을 먹어요

 

 

이게는 중학생이 되버린 아들들.....

많이 먹네요

돼지고기는 이제 엄빠가 먹을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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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감바스 따로 또 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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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오일에 새우랑 야채들

토마토 추가하고 후추 촵촵

그리고 식빵 구워서

요렇게 따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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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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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드니깐 소화력이 떨어져 만히는 못먹어요

이렇게 여러가지 조금씩 맛보는 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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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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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잘 차려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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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모두들 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