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연기 : 청사 더 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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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Liu Chun

출연진: Chen Ke Ying, Shang Na, Zhang Ya Qi, Ashin, Yu Peng

설명: 청사는 사람을 먹지 않고 요괴만 먹지만 항저우 성 백성들에게 오해를 받는다. 하여 청사는 쫓겨난다. 청사는 부상을 입고 도망치다가 귀신을 만나 동행한다. 청사는 요괴의 영역에 들어가 잡힌 요괴족을 구하려 했지만, 의심과 배척을 당한다. 요왕은 청사의 능력을 중시하여 그녀에게 임무를 계속 맡긴다. 청사와 귀신이 함께 지내면서 점차 사람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고, 두 사람은 깊은 우정을 쌓게 된다.​

아이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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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는 유독 뱀을 이용한 괴담,전설,고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청사,백사.....특히 유명한 것이 두 색의 뱀이고

하나같이 요괴이면서 사람세계의 인연과 괴로워하거나

굉장히 사람같은 세상사의 고통을 당하고는 하는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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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청사

더 오리진이라고 하는 데 ....

이제 영화를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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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출동하는 관군

그리고 사건현장에는 피가 남겨져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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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묘령의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여인

사람이 아니였는데

일반 관군의 힘으로는 제압할 수 없는 존재

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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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국가의 법사

국사가 출동합니다.

청사는 혼자서 국사를 상대하기 벅찬데

이 초보 귀신까지 보호해야하는 난감한 상황에 처합니다.

그리고 궁지에 몰려 원래 넘지 않았어야할 요괴세상의 결계를 넘어 요괴의 영역으로 도망칩니다.

그런데 청사....어느 영역에서도 그렇게 환영받지 못하네요

인간세상에서도 요괴세상에서도 계속 다툼이 생깁니다.

그녀에게 정겹게 구는 것은 이 꼬마 소녀 귀신 뿐인거 같네요

거기다 사람을 죽이는 악귀로 누명까지 쓰고 있습니다.

법사들의 공격도 피하고

뱀요괴의 형상으로 사람을 헤치고 다니는 자의 정체도 파악해야하고

해야될 일이 무척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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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굉장히 화려하고 잘 뽑았는데요

약간 스토리가 정신이 없습니다.

애초에 청사가 이 일에 왜 연루되었으며 굳이 그녀 스스로 이런 일들을 헤쳐나가야하는 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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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괴쪽 관계, 갈등구조도 크게 와닿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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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영화는 뭔가 이런 세계관 설명이 항상 부족해요

그 부분만 좀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