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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클로버필드 패러독스 (넷플릭스 ,2018)

by 해리보쉬 2025.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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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미래의 한 우주 정거장. 다국적 우주비행사들이 지구의 에너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미션을 수행한다. 우주 정거장 내에서 실험적으로 시도한 신기술은 예기치 못한 결과를 초래하고 이들은 고립된 채 생존을 위해 싸워야만 한다.

넷플릭스

클로버필드

우주 개척 SF영화인데요

장쯔이도 나오네요 그녀가 나온다는 것은 뭐.....

중화권 자본이 들어갔다는 것일 테고

그 괴랄한 끼워넣기가 한참이던 시절

중국의 돈xx이 만들어낸 어설픈 중화문화 끼워팔기로

평가는 좋지 않습니다.

미국의 SF 스릴러 영화로 클로버필드를 필두로 하는 클로버필드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자 프리퀄이다.줄리어스 오나가 연출을 맡았으며 J. J. 에이브럼스가 이번에도 총감독을 맡고 제작했다.

개봉일 결정에 우여곡절이 많았다. 본래 2017년 2월 24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10월 27일로 변경했고, 그 직후 조지 클루니가 제작한 영화 서버비콘과 개봉일을 바꾸게 되면서 2018년 2월 2일로 결정되었다. 그런데 개봉을 한 달 앞두고 다시 2달 미뤄진 4월 20일로 연기되었고, 넷플릭스가 배급권을 가져가자 다시 2월 4일로 최종 확정되었다.

2018년 2월 4일, 슈퍼볼을 통해서 예고편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었는데, 트레일러에 넷플릭스 로고가 뜨더니 "TONIGHT"이라며 슈퍼볼 경기 직후 바로 기습 공개했다.

제목도 개봉일자처럼 우여곡절이 많았다. 원래 제목이 갓 파티클(힉스 입자의 별칭)로 알려져 있었지만, 유출한 영상을 통해 클로버필드 스테이션이라는 제목으로 나왔다가, 파라마운트가 아닌 넷플릭스를 통해 클로버필드 패러독스로 최종 확정되었다.

지구의 에너지 자원이 고갈되어 멸망을 걱정해야할 처지에 내몰린 근미래, 인류는 에너지난을 극복하기 위해 강대국들을 중심으로 양자역학에 기반을 둔 영구기관 개발에 나서게 된다. 그 결과로 탄생한 입자 가속 장치 '셰퍼드' 의 최종 실험이 우주 정거장 클로버필드 스테이션에서 이뤄질 예정인 가운데 실험에 참여할 예정인 과학자 에바는 남편 마이클에게 이번 실험에 대한 불길함을 토로한다.

마이클의 독려 속에 팀에 합류해 실험에 참가한 에바. 하지만 연거푸 이어지는 실패와 길어지는 실험 속에서 에바는 마이클에 대한 그리움으로 무기력에 빠져들고 있었으며 실험의 진행을 맡은 헬리오스 팀의 멤버들은 점차 날카로워지기 시작한다. 특히 지상에서 독일과 러시아의 관계가 악화되면서 볼코브와 슈밋의 관계는 매우 험악해졌다.

그리고 실험 시작 694일째, 입자 가속 장치의 위험을 경고하는 전문가의 인터뷰를 시청하다 만 멤버들의 47번째의 실험이 시작되고 마침내 입자 충돌 실험이 성공을 거두게 되지만 그 후폭풍으로 정거장은 마비 상태에 빠지고, 그들의 눈 앞에 있던 지구와 달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예상 밖의 상황 앞에 패닉에 빠졌던 팀원들은 킬 선장의 지시에 따라 정거장의 시설들을 수습하며 지구의 위치를 찾을 방법을 고민하지만 지구의 위치를 찾게 해줄 자이로 장치 역시 흔적도 없이 사라진 상황.

그 와중에 헬리오스 팀은 정거장에서 난데 없이 벽에 끼어있던 신원미상의 여성을 구해내지만 팀원 중 한 명인 볼코브가 슈밋과 탐을 위협하며 폭주하던 끝에 어마어마한 양의 지렁이를 쏟아내며 사망하는 것을 시작으로 팀원들에게 하나 둘씩, 이상한 일이 닥치기 시작한다.

한편 지구에 남아있던 에바의 남편 마이클은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모종의 위험 상황에 몰린 가운데 몰리라는 여자애를 만나 동행하게 된다. 몰리와 함께 친구를 통해 알게 된 쉘터로 대피한 마이클은 그 곳에서 혹시 모를 상황을 위해 에바에게 영상 편지를 남겨둔다.

그리고 그 때까지 혼수상태에 빠져있던 문제의 여성이 의식을 차리고, 스스로를 미나 젠슨이라 소개한 그녀는 자신이 셰퍼드 실험에 참가하는 기술자며 2년 동안 정거장에 있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일부 대원들을 잘 알고 있었다. 그녀의 진술로 인해 슈밋은 졸지에 독일을 위해 고의로 가속 장치의 작동을 막아온 원흉으로 몰려 감금당하고 정거장 선로를 수리하던 먼디는 한 팔을 잃어버리고 만다. 기괴하게도 먼디의 팔 절단면은 출혈과 고통이 없었으며, 정거장 다른 곳에서 찾아낸 먼디의 팔은 혼자서 살아 움직이고 있었다.

나무위키

스토리만 봐서는 호라이즌 영화가 떠오르는 데요

망해버린 작품은 망한 이유가 있겠죠

지구에 에너지가 고갈된 근미래

이를 타파할 것은 지성

인류가 늘 무시하고 직장에서도그렇지만

늘 사회를 발전시키는 것은 이런 공돌이들

그러나 우주에서 펼쳐지는 미션은

쉽지 않습니다.

2천년대 초반부터 2천10년대정도까지

뜬금없이 중화권 배우가 메인으로 나오고

중국어 하기 시작하면 대부분 영화가 망했습니다.

원래도 영화 저력이 상당하던 아시아의 중심이었는 데

스스로 내다버린 영화 컨텐츠

그리고 뭔가 어긋나기 시작한 우주탐사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집니다.

뭔가 이벤트 호라이즌을 꿈꿨지만

굉장히 아쉬운 진행으로 극 전개가 다소 어수선합니다.

특별히 인상적인 장면도 없고

스토리도 밍밍합니다.

7년전 작품인데 굳이 찾아볼 필요까지는 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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