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 Huang Zhao Sheng, Lan Yu
출연진: Shi Zhao Qi, Wang Yu Tian, Hao Shuai, Zhong Lei, Zhang Xun
설명: 이 영화는 중국 홍청군 무인화 부대와 현대 전자전 간의 군사 대립 격전을 다룬다. 홍청군 "천호돌격대"는 적 후방에 깊이 침투한 정찰 임무를 수행하다가 실수로 청군의 포위에 빠져, 저격수 리젠을 대표로 하는 6명의 정예 병력이 아슬아슬하게 탈출한다. 소수 정예인 그들은 많은 적을 상대로 전투를 벌일 것을 결정한다. 전면적인 전장이 전면적으로 시작된 후, 승리를 거두지 못한 청군은 세계 선진 수준의 현대화된 무기 장비와 작전 전략을 갖추고 이미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한다. 대원 신뢰의 위기, 통신장비 훼손, 적 점령 고지. 이러한 여러 압박에 직면하여, 천호돌격대의 내외부는 어려움에 처해 있는데 어떻게 나아가야 할까? 생사의 순간, 양측의 치열한 대결에서 과연 누가 승리할 수 있을까


중국 액션영화는 대놓고 국뽕을 주입하는 것으로
이미지가 완전히 굳어졌는 데
뭔가 차오르는 그런 뽕이 아니라 너무 노골적이라
거부감이 먼저 다가오는 게 많았습니다.
이 영화는 그래도 주제가 명확하니 그런

걱정은 없겠네요 스토리라인만 보면 무인화부대의 도입과
사람이 주축인 부대의 갈등과 활약을 다룬것으로 보이며
영화는 도입부부터 굉장히 최첨단 장비들을 많이 보여줍니다.

영화에서 보여주는 이런 개인 장비들...
현대전을 준비하는 군에서 다 가지고 있는 거 같지만
실제로 대부분 군에 다녀온 한국 남성들이 보기엔
정말 구경도 못해보는 고오급 장비들....
저만해도
맨날 탄 걸리는 암걸리는 K시리즈 총말고는 만져본게 없습니다.

영화는 초반에 액션의 모든것을 보여주려고 하는 듯
시작부터 엄청나게 화려합니다.
중화권 영화에서 오히려 이 부분이 걱정되는 게
초반의 화려함이 중반의 밋밋함과 지루함인 경우가 왕왕있어

그거 하나 걱정이 되는 데
정말 액션하나는 잘 뽑았습니다.
근래 본 중화권 액션영화
군부대를 다루는 영화중에서는 정말 수준급의 액션을 보여주네요

스토리는 굳이 필요없다정도로 액션에 힘을 준 모습
중화인민공화국의 저력을 보여주려 만든 군 홍보영상이 아닌가 할 정도로
테크니컬한 군부대 모습이 아 이렇게 또 국뽕인가
그런데 이제 시나리오만 잘 쓰면 될거 같은 영화
화려하긴 엄청화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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