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 툼바 - 조리예시 만들어봅니다.

신라면 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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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리뷰때 안좋은 말을 많이 했는 데

온가족이 빠져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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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통깨 같은거 냈을 때.....솔직히 너무 안일하다 생각했는 데

삼양에 밀린 농심이라니

2020년 전에는 상상도 안되던 일인 데

이제는 삼양 아래 농심

인정해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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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런 그들이 낸 비장의 무기

마냥 매운거로는 승부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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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하면서 고소한 툼바!!!

 

 

 

 

자 이거 이제 조리예시처럼 만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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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곰곰 냉동새우랑 버섯과

파스타 분위기를 내려고 아임탁 소시지도 넣었습니다.

그리고 치즈도 준비합니다.

캬....많이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치즈 한장

고소함에 고소함을 더한다

그리고 면수(면끓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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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물을 너무 버릴 수있으니 면수는 중간에 좀 건져서 모아놓습니다.

너무 뻑뻑하며는 이걸 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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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 노노

자 익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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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은 면에 8숟가락 물만큼 남기고

(면수 있으니 팍팍 버립니다.)

치즈 넣고 분말,액상 넣고 비빕니다.

완성입니다. 새우파스타

한국식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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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한 요리가 따로 없습니다.

이거하나면 바로 식사

닭가슴살 소시지에 새우

그리고 면 완벽한 조화

이건 둘째가 맛있게 드셔주셨습니다.

채소는 어떻게든 남기는 갬성....어린이 입맛

 

 

그리고 이건 와이프 버젼

엄마버젼입니다.

팽이버섯에 양배추 목이버섯 새우는 떨어져서 소시지만

와이프 버젼은 데운 우유를 추가했습니다.

캬 ....이건 좀 더 고급버젼입니다.

목이버섯비싸요

이것도 와이프가 맛있게 드셔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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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하면 툼바 라면 조리예시 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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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납니다. 저도 어제 저녁먹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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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많이 빠져있는 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