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언더 더 브릿지

저명 작가 레베카 고드프리의 책을 원작으로 한 《언더 더 브릿지》는 1997년, 친구들을 만나러 파티에 참석한 뒤 실종된 14살 리나 버크(브리티카 굽타)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이 시리즈는 레베카 고드프리(라일리 코프)와 지역 경찰관(릴리 글래드스톤)의 시선을 통해 살인 용의자로 몰린 소녀들의 숨겨진 세계를 들여다보며 예상치 못한 범인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을 밝혀낸다.

https://youtu.be/I0I5IP2e8q4

 

레베카 고드프리 작가의 동명 책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8편은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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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 더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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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장르인 데 누구나 볼만한 인기 소설 원작이라

감독과 연출가가 삽질만 하지 않는 다면 무난하게 볼만한 시리즈

디즈니 플러스에서 나오는 드라마가

좀 호불호가 강한 스타일이 많은 데요

1997년 캐나다의 한 마을 브리티시 컬럼비아

인도계 소녀 14살 리나 버크는 친구를 만나러 파티에 가던 중 실종됩니다.

그리고 이 사건은 단순 가출이라고 하기엔 여러가지로 납치 정황이 발견됩니다.

유년 시절의 트라우마로 마을을 떠난

레베카 고드프리가 이 마을에 고향으로 10년만에 돌아오는 데

리나 사건으로 주변인들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리나의 친구들이 강력한 용의자로 떠오르는 데

...

주류가 아닌 방치된 아이들

다인종국가에서 나오는 노골적인 차별

사회적인 문제지만 누구도 나서지 않는 이 문화적인 사회관념

그런 사회문제를 다루었습니다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사건

경찰마저 그저 간단히 넘길려는 한 소녀의 실종

그런 유일하게 여기에 관심을 가지는 자

그리고 점점 드러나는 사건의 전말

관심! 을 가지면 결국은 누군가

어떻게든!찾을 수 있는 소녀

하지만 버려진 그녀

원작이 탄탄해서 그런지

스릴러로서 정말 정석적인 전개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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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0I5IP2e8q

- YouTube

 

공개되자마자 굉장한 호평이었던 이 드라마는 무려 실화 바탕으로 각색된 드라마라고 하는 데요

첫번째 에피소드를 접하신다면

이후로는 바로 빠져들 것 같은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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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너무 현실적인것

사람에 대한 실망, 인간의 어두움을 접하게 될거 같은

그런 이야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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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우울할 때는 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