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혈영구 (중국 테이큰 2025, 너죽인다 해!)

감독: Unknown

출연진: Unknown

설명: 권투선수 장리는 아내와 딸을 잃고 자책과 회한 속에서 하루 종일 권투를 하며 살다가 K국으로 건너가 이웃집 소녀 샤오전을 만나 서로 알아가는 과정에서 깊은 정을 쌓고, 따스한 햇볕을 받으며 희망을 되찾는다. 샤오전이 납치된 후 정신을 가다듬고, 가족애를 바탕으로 용감하게 짜릿한 구출 계획을 수행한다.

​

아이치이

이제는 감독이랑 출연진 표시도 안해주는 군요

아이치이!

갈수록 신경을 안쓰는 한국시장인건가요

​

온라인에서 시 적혈영구 (2025) 자막 언어 – iQIYI | iQ.com

적혈영구 (2025)-앱을 다운로드하여 지금 즐겨보세요!

근데 포스터의 이남자

스틸샷만 봤을 때는 개그맨 윤형빈 님?

실제 영화 주인공도 권투 선수 출신입니다. 그리고 줄거리는 거의 아저씨

혹은 테이큰

격투기 열심히 하시더니

이젠 액션배우로 진출하셨군요(농담입니다.)

비교를 위해 한번더.....

근데 진짜 닮았어요 그리고 딸은 표정이 미묘하네요

뭔가 미묘한 AI사진 같습니다.

최근 동남아 어디라고 시작하는 이 영화

태국을 뜻하나 봅니다. 최근 태국에서 중국인 납치가 성행했습니다.

유명 배우도 납치되었다 돌아왔었죠

아 ...아저씨 표지

아니 포스터 사진 보정을 너무 하셨네

윤형빈님 죄송합니다.

중국 영화는 동남아 로케가 유독만은 데

툭툭이 같은거 있는거 보니 태국 실제로 맞는 거 같습니다.

클리쉐 처럼 나오는 몸매자랑하는 여자 캐릭터들

이 분은 딸래미를 찾는 데

아 윌 파인드 유부터 시작하는 데

영화는 킬 유 부터 시작합니다.

너 죽인다 해!!!

​

근데 이렇게 어렵게 찾아온 이곳에도 딸 소소는 없네요

그리고 아프리카 어린이들 운운하며 등장하는 이 인물

생긴 것부터가 이미 흑막인 데

경찰하고도 연이 있습니다. 앞에서는 자선사업가에 뒤에서는 아이들 인신매매하는

비슷한 스토리의 영화가 한국에도 있습니다.

흔한 클리쉐죠

그리고 이 겉으로는 선행을 베푸는 집단의 행동조

물리력을 구사하는 이들은 놀랍게도 이 처자들입니다.

​

근데 제일 오른쪽 여성분은 다른 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작품을

제가 본것만 대여섯편인 데

​

이미 뭔가 다른 역활을 하리란 걸

예상케 합니다. 이런 캐스팅은 아쉽네요

자신의 아이가 아닌 다른 아이가 뛰어올 때

자신의 아이로 착각하는 장면은 다소 뭉클합니다.

​

그런데 잔잔한 감정의 조밀한 표현이나

전체적인 전개에서 고조되는 감정선의 세밀한 관리는 거의 안되는

중화권 영화들이라

그저 장면장면들만 있을 뿐

실제로 이런 치렁치렁한 치장을 한 악역 여자캐릭터 클리쉐는

이제 좀 유치할 정도

(근데 한국에서도 많이 쓰죠)

워 짜오 니 워 킬 니!!

​

너를 죽일것이다!!!

연출이나 전개는 역시 중화권 영화다

​

0.5편정도 잘라놓고 보는 듯한 정신없는 전개

​

그런데 테이큰이랑 아저씨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로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거슨 중국 스타일!

​

잘봐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