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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애플티비 언익스펙티드 시즌1

by 해리보쉬 2025.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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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함께 한 두 친구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와그너 모라)는 필라데피아에서 마약단속국 요원을 사칭해 소규모 마약딜러들을 턴다. 둘의 사기극은 완벽햇지만 대상을 잘못 택해 거대 마약 조직의 표적이 된다.

출연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바그너 모우라, 빙 레임스

애플티비

현재 1,2화 오픈되었고

3화는 오픈 예정입니다. 근데 설정 재미나네요 마약단속국을 가장해 마약을 털어 다시 팔아 돈을 번다니

 

이건 창조경제입니다. 범죄자를 터는 범죄자

그러나 더 큰 범죄조직에 쫓기게 되는 그 들의 이야기

이건 창조경제입니다. 범죄자를 터는 범죄자

그러나 더 큰 범죄조직에 쫓기게 되는 그 들의 이야기

출동하는 모습은 진짜 FBI 못지 않습니다.

저 특유의 트럭...(좀 많이 낡았네요)

그런데 이렇게 털어가고 결국 경찰에 안들어가게 되면

사기 당했다는 것을 알게되고

같은 지역에서 같은 짓을 반복하면

결국 잡히게 되어있겠죠

그런데 이들은 직업특성상(?) 경찰에 신고하지 못하니

그들의 상급기관

마약 공급책에게 잡혀가게 됩니다.

그들이 내리는 심판은 보통 즉결심판(?)

마약과 총기문제

그리고 미친듯한 의료비.....이 셋만 봐도 솔직히 저는

미국에 별로 살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런 거친 곳에서 사는 형제같은 두 친구

감옥은 이미 드나들었고

자신들의 특성을 잘 살려 택한 직업이 마약 딜러를 터는 거라니

처음 시작할 때는 굉장히 경쾌하게 시작되는 로드무비 느낌으로

현실을 재미있게 풍자하는 블랙코미디나 무거운 주제를 가볍게 다르는

시트콤같은 분위기일 줄 알았는 데

극은 계속 보여주는 그레이톤처럼 굉장히 칙칙하고 어둡습니다.

미국에서의 삶을 이야기했는 데 딱 그 면을 보여준다는 느낌

실제로 많다는 베트남 쪽 갱들도 보여주구요

딱 2화 오픈했지만 제 생각엔 그렇게 엄청난 인기를 끌 것 같지는 않습니다.

요즘 시대에는 이런 무거운 분위기는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면 잘 안통한다고 생각해요 특히 드라마는 이렇게 쭈욱 이어갈라면

최소 이정도 인물

(브레이킹 배드 미스터 화이트)

끌고 와야합니다.

여하튼 이 두친구

위험한 짓을 하고 다니니 결국은 리바운드

세상의 리액션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단 두화로 드라마를 판단하기는 힘들지만 아직까지는 그렇게 매력적인 요소는 없는 것 같구 두친구가 하는 행위에 대한 공감이나

그 행위에 대한 묘사의 즐거움

범죄에 얽힌 스릴러로 그걸 파헤치는 굉장한 전모가 있어보이지도 않고 굉장히 노멀해보입니다.

결국은 이들의 정체가 드러나지 않고 계속 즐거운 직장생활을 해나가냐는

비밀유지 정도의 매력만이 아니길 빌어보며 다음편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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