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만화가 아직도 있구나 싶어서 남겨보는 리뷰
요즘은 표현력의 한계가 없어서
굉장한 수위의 작품이 많지만 90년대 그 시절만 하더라도
만화 작가들이 여자캐릭터로 서비스씬이라는 정도로

(열혈강호....담화린의 노출높은 씬으로 작가의 써비스정신이 보였다)
주 대상층인 어린 남자애들 폭발하는 젊음과 이성에대한 호기심의 시작점인 그들의 감성을 건드리는 만화가 제법 있었습니다.

(열혈강호에서 필자가 제일 좋아하던 섹시 캐릭터)
요즘은 근데....인스타만 봐도 예전 이른 바 '도색잡지' 수준이라
이런 신이 의미가 있을 까 싶은 데 아직도 이런 작품들이 수요층이 있고 꾸준히 제작되는 군요
(사실 남자가 있고 여자가 있는 생명체가 있는 한 없어지긴 힘든 컨텐츠)
귀신이 있고 귀신도 여자가 있고
남자가 있고 남자는 나이가 들어도 여자에 대해 전혀 모른다
요괴소녀 몬스가는 일본 만화가 후나츠 카즈키가 그린 작품으로, 퇴마물 장르에 속합니다. 이 만화는 주인공 하시즈루 야츠키와 미소녀 요괴 아야즈시 롯카가 중심이 되어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아키하바라를 배경으로, 다양한 요괴들과의 대결과 퇴치 과정을 그립니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퇴마물: 주인공과 요괴가 협력하여 악령과 나쁜 요괴들을 퇴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독특한 캐릭터: 롯카는 목이 늘어나는 능력을 가진 요괴로, 독특한 설정과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소 높은 수위: 작품의 노출 수위가 높아 성인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만화로 분류됩니다.
어두운 스토리: 초반부터 다소 어두운 분위기를 띠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보여줍니다.
이 만화는 킬링타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독특한 설정과 캐릭터들로 인해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우연히 알게 된 작품인 데 이 작품 자체가 이미 애들 둘이나 키우는 저같은 아저씨에게 뭔가를 선사했다기보다

작품을 보는 순간 전영소녀
이 작품이 떠올라 리뷰를 남겨봅니다. 전영소녀....이 이름이 생각이 안나 검색을 한참했었습니다. 진짜 제 어린시절에 최고 SF작품
이성에 대한 감성을 건드리는 작품 요즘처럼 지나치게 노골적인
노출보다는 감정을 건드리는 데 작가가 최선을 다한 작품입니다.
전영소녀(電影少女, Video Girl Ai)는 일본 만화가 카츠라 마사카즈가 그린 작품으로, 1989년부터 1992년까지 연재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주간 소년 점프에 실렸으며, 이후 애니메이션과 실사 영화로도 제작되었습니다.
이야기는 주인공 모테우치 요타가 우연히 비디오 가게에서 빌린 비디오테이프를 통해 등장하는 미소녀 아이와의 관계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아이는 비디오 속에서 현실로 나와 요타의 삶에 영향을 미치며, 두 사람 사이의 감정과 갈등이 주요 줄거리입니다.
이 작품은 독특한 설정과 감성적인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인간관계와 사랑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고 있어 지금도 많은 팬들에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요괴소녀 몬스가보다 전영소녀가 더 떠오르니
사실 이 리뷰는 거의 미스클릭에 가까운 결과물이지만
갑자기 떠오른 갬성을 이 순간 남겨보고자 저장해봅니다.

메이드카페라는 문화와
일반적인 인간관계에서 여성이 아닌 새로운

이계에서의 여성으로 접근한다는 이 스타일
작품자체보다 이런 감성은 세월을 따지지 않는구나 싶어 올려봅니다.
(작품 자체는 크게 흥미는 없네요 애가 둘인 40대가 읽을 작품은 아니에요)
근데 한국은 웹툰의 시대로 접어들어 이런 흑백작품 자체가 거의 안보이는 데
일본은 영점프,영챔프로 꾸준히 나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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