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살만한 제품이 많죠
이른 바 가성비 제품
이 브랜드 취지에 맞춰서 브랜드 네이밍의 값을 빼고
정말 가성비로 승부하는 제품
그중에 하나 나초
nacho 칩
나쵸칩입니다. 나쵸치즈콤보

많은 제품군이 있고
국내 제품도 있습니다만 그렇게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다들 사라지는 데


은근히 오래버티면서
꾸준히 나오는 칩
나쵸치즈콤보

나쵸살사랑 두가지인 데
저는 이 치즈콤보 추천드립니다.

나쵸는 멕시코 요리로 매우 인기 있는 간식입니다. 나초의 이름은 나쵸 가르시아(Nacho Garcia)라는 멕시코 요리사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그는 손님들에게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또띠아를 작은 조각으로 자르고 튀긴 후 치즈와 고추를 얹어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간단하면서도 독창적인 이 요리는 1940년대 텍사스 지역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게 되었죠.
일반적으로 나쵸는 바삭한 토르티야 칩에 치즈, 살사 소스, 과카몰리, 사워 크림, 고기 등을 얹어 먹습니다. 다양한 재료로 꾸며서 간식, 전채 또는 메인 요리로 즐길 수 있어요



구성품은 이런데 사실 메인 구성은 이 치즈입니다.
정말 과자에 들어있는 치즈치고 풍부합니다.

국내에 소스들어있는 과자가 많지 않은 데요
그나마 오감자


하지만 이 과자는
과자의 영역을 넘어 식사를 넘보는 나초

일종의 밀가루,쌀 역활로 베이스를 받쳐주며
각종 채소나 소스와 더불어 고기를 얹어먹으며
자연스럽게 식사가되는 요리


소스가 다 합니다.
진짜 듬뿍찍어먹으면
소스가 부족해요

제가 자주 가는 멕시코 요리집에서 무조건 셋트로 시키는 게 이정도인데요

요렇게 가볍게 살사소스
치즈 소스 여러가지 소스 다 좋지만

약간 상큼한거랑 더 잘어울립니다.

나쵸 가 제품이 많습니다.
나초와 비슷한 멕시코 음식으로는 다음과 같은 요리들이 있습니다:
칠라킬레스(Chilaquiles): 나초와 가장 유사한 음식으로, 튀긴 또띠야 칩에 살사 소스(보통 녹색 또는 빨간색)를 얹고 양파, 사워크림, 치즈 등을 추가합니다. 아침 식사로 자주 먹으며, 계란 프라이를 곁들이기도 합니다.
퀘사디야(Quesadilla): 또띠야에 치즈와 다양한 재료(고기, 채소 등)를 넣고 반으로 접어 구운 음식입니다. 치즈가 녹아내리며 바삭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타코(Taco): 또띠야를 사용해 고기, 채소, 살사 등을 채워 먹는 요리로, 멕시코 음식 중 가장 잘 알려진 음식 중 하나입니다.
엔칠라다(Enchilada): 또띠야에 고기, 치즈, 콩 등을 넣고 돌돌 말아 소스를 얹어 오븐에 구운 요리입니다. 소스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토스타다(Tostada): 바삭하게 튀긴 또띠야 위에 콩, 고기, 치즈, 살사 등을 얹어 먹는 요리로, 나초와 비슷한 재료를 사용하지만 더 큰 크기의 또띠야를 사용합니다.
멕시코 요리가 익숙치 않고 국내에서 은근히 성공하기 힘든데요
나초만은 진짜 예외입니다.
이거 그냥 과자 아니냐하는 데 얹어먹는거에 따라 진짜 달라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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