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 Unknown
출연진: Huang Shuo Qi
설명: 주인공 커환(리커룽 역)은 재능 있고 꿈 많은 화가였지만, '전 국민 노이즈 마케팅 시대'에 몰두한 그는 화가촌 탕좡의 웃음거리로 전략 한다. 집세도 못 내고, 동료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여자 친구도 빼앗긴다. 인생의 밑바닥에서, 어느 날 찾아온 손님이 그의 운명을 바꿔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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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커환(리커룽 역)은 재능 있고 꿈 많은 화가였지만, '전 국민 노이즈 마케팅 시대'에 몰두한 그는 화가촌 탕좡의 웃음거리로 전략 한다. 집세도 못 내고, 동료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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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를 당하다 크게 성공하는 스토리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굉장히 흔한 이야기이지만

고급 오픈카에 돈을 던지는 행위에
돈을 주으라고 강요하는 듯한 이런 장면은 유독 동아시아쪽에서 많은 거 같습니다.
굳이 이런식으로 자신을 더 인정받고
과시하는 문화
체면의 문화
원조라고 할만한 중국

가난한 화가면 그야말로 피해자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가난한 화가
피어나지 못한 예술가는 동서양막론하고
어렵습니다. 이래서 한국에 교육열이 더 높은거지요
성공하면 세상을 가지자만
극소수만이 누리는 세계와


누구라도 적당한 직장을 가지고 적당히 살아갈 수 있는 세계
하지만 이 영화는 그런 현실적으로 어려운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미술로 아름다운 이야기를
동화같은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인생역전 한방
외계인 노린다 해!

우연히 마주친 외계인 도찰하다 이상한 도구를 아이템으로 습득하는 남자
그의 인생은 이일로 인해 크게 변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그 아이템이 그리면 그리는 족족
현실로 재현되는 마법의 붓임을 알게 됩니다.
그렇다면 그는 할일은 하나입니다.


달러를 미친듯이 그려내 미국 인플레를 일으켜 미국을.....
마오쩌....

중국 방문이 불가한 이야기는 그만하겠습니다.
이 영화 비슷한 컨셉으로 그리기만 하면 현실이 되는 이야기를 작년에 봤었는 데요
중화판이라고 할만한 이 영화도 괜찮네요

굉장히 동화같은 이야기이면서
자신을 무시하던 인물에게 바로 대항하는 무협같은 이야기

판타지를 섞은 러블리한 코메디입니다.

영화는 인간의 욕망과 사랑, 그리고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탐구하며, 커환이 결국 욕망을 내려놓고 사랑을 선택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마법 펜의 힘은 다른 사람의 행복을 빼앗아 부를 축적하는 데 있었고, 이는 결국 허상임을 깨닫게 됩니다

흥미로운 판타지와 코미디 요소가 가득한 이 영화는 중국 전래동화 마량의 신기한 붓과 유사한 테마를 가지고 있어 더욱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마량의 신기한 붓은
마량의 신기한 붓은 중국의 전래동화로, 가난하지만 재능 있는 화가 마량이 주인공입니다. 마량은 그림을 그리고 싶어도 붓을 살 형편이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습니다. 어느 날, 산신령이 나타나 마량에게 마법의 붓을 선물합니다. 이 붓으로 그린 그림은 실제로 살아 움직이게 되죠.
마량은 이 붓을 이용해 가난한 사람들을 돕습니다. 예를 들어, 농부에게는 농기구를, 굶주린 사람들에게는 음식을 그려줍니다. 하지만 이 소문을 들은 탐욕스러운 황제가 마량을 붙잡아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마법의 붓을 사용하려 합니다. 마량은 지혜를 발휘해 황제의 욕심을 좌절시키고, 결국 황제는 벌을 받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권선징악의 교훈을 담고 있으며, 욕심보다는 나눔과 정의를 실천하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마량의 이야기는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동화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굉장히 근본있는 중국 스토리
중국영화입니다.
무난하게 볼만한 스토리와 무게감으로 누구에게나 어필한만한
그런 영화였습니다.
결국 이야기가 전하고자 하는 것은
- 나눔과 이타심의 가치: 마량은 마법의 붓으로 개인적인 욕망을 충족시키기보다,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데 사용했습니다. 이는 타인을 배려하고 공익을 우선시하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탐욕의 위험성: 황제와 같이 탐욕스러운 사람들은 마법의 붓의 힘을 자기 욕심을 채우는 데 사용하려 하지만, 결국에는 실패로 끝납니다. 이는 과한 욕심이 오히려 해를 초래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 지혜와 용기의 힘: 마량은 단순히 착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지혜를 발휘하여 황제의 욕망을 무너뜨리고 정의를 실현했습니다. 지혜와 용기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정도 겠는 데요
영화는 그런 것보다 좀더 코미디적이면서 해학적인 면이 강조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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