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필 감독의 초기작은 항상 흥미로웠으나
이후로는 신선한 시도에 너무 집착하는 듯한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이제까지 나온 영화들을 모두 종합해보면
그의 영화 색깔만큼은 진짜 인정해줘야합니다.

HIM is directed by Justin Tipping (Kicks) from an acclaimed Black List screenplay by Zack Akers & Skip Bronkie (creators of the sci-fi crime series Limetown) and by Justin Tipping. The film is produced by Ian Cooper (Nope, Us), Jordan Peele (Candyman, BlacKkKlansman), Win Rosenfeld (Candyman, Lovecraft Country) and Jamal M. Watson (Hala, Sprinter) for Monkeypaw Productions and is executive produced by David Kern and Monkeypaw’s Kate Oh.


조던 필(Jordan Peele)이 제작에 참여한 2025년 신작 〈힘 (HIM)〉은 스포츠와 호러를 결합한 독특한 작품으로, 기존의 사회적 메시지와 장르적 긴장을 결합한 “소셜 호러” 계보를 이어갑니다.



줄거리
주인공은 카메론 케이드, NFL 진출을 앞둔 유망한 쿼터백.
하지만 스카우팅 컴바인 전날, 정체불명의 광팬에게 습격당해 치명적인 뇌 손상을 입습니다.선수 생명이 끝날 위기에 놓인 카메론 앞에, 전설적인 쿼터백 아이제아 화이트(말론 웨이언스)가 나타나죠.
아이제아는 아내이자 인플루언서인 엘시 화이트(줄리아 폭스)와 함께 운영하는 외딴 훈련소로 카메론을 초대하며, “너를 다시 태어나게 해주겠다”라고 약속합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카메론이 마주한 것은 훈련이 아니라, 의식(ritual)과 섬뜩한 공포였습니다


제작 및 출연
제작: 조던 필
감독: 저스틴 티핑 (Justin Tipping)
주연:
타이릭 위더스 (카메론 케이드 역)
말론 웨이언스 (아이제아 화이트 역)
줄리아 폭스 (엘시 화이트 역)
장르: 스포츠 호러 / 사회적 스릴러
개봉일: 2025년 9월 19일 (미국 기준)



미식축구라는 미국적 스포츠를 배경으로, 신체적 훈련과 심리적 공포를 교차시킵니다. 공으로 하는 스포츠 중에서 제일 폭력적인 스포츠인데 조던 필 특유의 시선으로, 맹목적 팬덤, 남성성, 스타의 상품화 같은 주제를 비판합니다. 그리고
순한 경기 훈련이 아닌, 종교적·의례적 공포로 확장되며 관객을 압박합니다.


조던 필 식 호러영화의 표본입니다.
근데 갈수록 너무 어렵긴 하네요
마치 결은 완전 다르지만 무라키미 하루키의 소설을 보는 듯하기도 하구요
보면 빨려들어가기는 하는 데 그렇다면 이건 도대체 무슨이야기고
무슨 의도를 가지고 만들었냐
라면 그런 메세지 같은 건 전혀 상상도 안갑니다. 독특한 장르
조던필의 세계 그 자체입니다.

점점 더 정교해지는 그만의 세계
빠질것인가
튕겨나올것인가
점점 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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