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작에서 동방불패가 죽은 것으로 알려진 후, 강호는 혼란에 빠지고, 그를 사칭하는 자들이 나타나 세력을 키우며 권력 다툼을 벌인다. 동방불패의 연인 중 한 명이었던 설천심은 동방불패를 사칭하며 일월신교를 재건한다. 한편, 명나라 조정은 구창풍 제독을 보내 스페인과 함께 동방불패가 죽었던 흑목애 근처에서 침몰한 네덜란드 전함 잔해를 찾게 한다. 구창풍은 흑목애에서 노파로 변장한 채 살아있는 동방불패를 발견하고, 그를 설득해 다시 강호에 복귀시킨다.
분노한 동방불패는 자신을 사칭한 자들을 처단하며 피바람을 일으킨다. 그는 설천심이 자신을 사칭한 사실을 알고 분노하여 그녀에게 큰 부상을 입힌다. 권력욕에 사로잡힌 동방불패는 강호를 통일하고 중국을 지배하려는 야망을 다시 불태운다. 구창풍은 동방불패가 통제불능 상태가 된 것을 깨닫고 명나라 해군을 이끌고 동방불패와 그의 스페인 및 일본 동맹군에 맞선다. 해전 끝에 모든 전함이 파괴되고, 구창풍을 죽인 동방불패가 승리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설천심은 목숨을 잃는다. 동방불패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죽은 연인을 안으며 다시 강호에서 은퇴한다.

1편에서 임청하님의 매력이 폭발하고
소오강호라는 원래 장편소설(김용님 원작)보다 더 인기를 끌었던
작품 원작보다 더 재미난 무협영화판의 교과서 같은 작품이었습니다.

동방불패 자체가 원작에서는 하나의 캐릭터일 뿐이



개인적으로 김용님 작품 중 제일 좋아하는 게 이 소오강호
영호충도 너무 매력적이고 스토리도 깔끔합니다.
그리고 이 소오강호에서 동방불패는 캐릭터 자체가 인기를 끌어 따로 영화로 게임으로 별개의 작품처럼 나왔고 또 나오고 있습니다.


오래된 작품이라
영화판만의 설정을 좀 풀어주자면
(나무위키 참조)


소오강호2: 동방불패는 영제가 Swordsman 2이나 본작은 The East Is Red이다.
국내에서는 영화 철마류와 중국 대하드라마 삼국에서 관우 역으로 유명하다.
동방불패가 은거하기 위해 일월신교 3대 장로를 자칭하며 얼굴까지 위장했다.
자신의 생존이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채 죽은 채로 계속 살아가고 싶었던 듯 하다. 전작에서 영호충이 읊던 시에 동방불패가 깊은 공감을 하는 장면의 연장선상이라고 볼 수 있다. 즉, 동방불패는 강호를 떠나기 위해 죽음을 위장하는 극단적인 방법을 택한 것. 또한 동방불패는 규화보전으로 인한 여성화를 거듭하면서 남자로서의 야망이 사라져가고 있었는데, 흑목애에서의 전투 이후 완전히 사라진 듯하다.
동방불패를 사칭하는 무리들이 엄청나게 많으며 그들이 세상을 어지럽힌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런데 이 함대의 기함, 돛과 대포를 수납하여 잠수함으로 변형하는 그야말로 시대를 초월한 오버테크놀로지를 과시한다.
물론 잘못된 짓이지만 문제는 사칭하는 자들이 악행을 저지르는 것도 모자라 가짜 동방불패를 떠받드는 자들이 막장 사이비 종교 이상으로 미친짓을 하고 있었기에 동방불패가 빡쳐버린 것.
죽어도 따라가겠다는 설천심의 팔까지 부러뜨린다.
동방불패 행세를 하던 설천심과도 맞붙었던 일본 함대 대장
이때 일본 함대가 끌고 나오는 게 목조 잠수함
이후 동방불패의 포스에 겁 먹은 코렐 장군과 부하들에게 무릎을 꿇게 한 뒤 동방불패는 "앞으로 나를 동서방불패(...)라고 부르라"고 한다. 바짝 겁먹고 '거룩한 동방불패'라며 자기들 식으로 기도를 하는건 덤.
고장풍이 그녀의 목숨을 구해준 뒤 전쟁터에 나타나지 말라고 하며 보내주었다.
본래 동방불패에게 14개의 혈도를 찔려 죽어가던 그였지만 동방불패가 다시 뚫어줌으로써 잠재능력(?)이 상승해 동방불패와 겨룰 수 있는 수준까지 상승해 버렸다. 애초에 고장풍의 무공도 혈도를 찔려 만신창이가 된 상태에서 웬만한 실력자들을 다 발라버릴 만큼 대단한 실력자였기에 가능했던 일. 뿐만 아니라 무술가이자 교주 출신인 동방불패는 개인의 무공에만 의지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에 비해 고장풍은 군대를 다루는 전략 전술에도 능해 차이가 더 좁혀졌다. 하지만 그러고도 동방불패를 이길수는 없었다.
2002년 12월 말쯤에 mbc 주말의 명화로 재더빙후 2006년 5월경 재방영하였다 .
영화판으로 동방불패1,2는 상당히 좋은 작품
소오강호도 추천드립니다. 작품이 마음에 드시면 만화

이지청님 작품도 추천드리고 또 3,4년주기로 나오는 중국 드라마판도 좋습니다.

설날이 되니 갑자기 생각나 찾아본 두번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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