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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취미

트레이딩의 전설 키움증권 채널K 엮음

by 해리보쉬 2026.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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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많이 변하긴 했습니다.

이런 것도 책으로 나오는 군요

키움증권에서 천하제일 단타대회를 하고 우승한 분들의

투자 철학을 정리한 책입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매매 기법보다 더 강하게 와닿는 것이 있다. 바로 ‘원칙’이다. 원칙 없는 투자는 결국 큰 손실로 이어지고, 원칙을 지키는 힘이야말로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게 만든다. 책 속에는 매일의 루틴, 멘탈 관리, 출금 습관, 리스크 컨트롤 같은 실제 행동 지침이 구체적으로 담겨 있어, 누구나 자신의 투자 생활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다.

『트레이딩의 전설』은 시장을 이기는 법을 말하지 않는다. 대신 살아남는 법, 그리고 꾸준히 계좌를 지키며 성장하는 법을 보여준다. 단타든 스윙이든, 투자 스타일은 다르더라도 “내 원칙을 세우고 끝까지 지켜낼 수 있는가”라는 질문은 모든 투자자에게 동일하다. 직장과 가정, 그리고 투자까지 책임져야 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다시 계좌를 들여다보게 하고, 투자 습관을 점검하게 만들며,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는 길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실전형 교과서다.

P. 48~49

주식투자대회에서 두 번이나 상위권에 오르셨습니다. 대회와 평상시의 매매 방식에 차이가 있는지, 꾸준한 수익의 비결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대회와 평상시의 매매는 확실히 다릅니다. 대회에서는 승부수를 던져야 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어느 정도 리스크가 있는 상황에서 베팅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드라마틱한 수익률을 위해 모험을 감수하기도 합니다.

반면, 평소에는 조금 더 여유롭게 매매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편입니다. 물론 수익은 나지만, 대회 때처럼 극적인 수익률을 내기는 어렵습니다.

제가 이렇게 담담하게 말씀드리는 것은 돈의 가치를 모르기 때문이 아닙니다. 처음 100만~200만 원으로 투자해서 하루 만에 300만 원을 벌었을 때의 기쁨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하지만 투자금이 커지고 경험이 쌓이면서 '일희일비하지 말라'는 선배 투자자들의 조언을 마음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P. 100

'단독'이라도 종목에 좋다는 뜻은 아니잖아요?

>> 맞습니다. '단독'이라고 무조건 매수하는 게 아니라, 시장의 심리를 읽는 신호로 씁니다. 단독 기사는 대체로 강한 어조와 속보성을 띠어서, 투자자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자극합니다.

저는 과거 매매 경험에서, '이 정도 재료면 이 정도의 변동이 나온다'는 데이터와 감각을 쌓아왔습니다. 그래서 기사 내용을 확인한 뒤, '이건 시장이 받아줄 재료다' 싶으면 진입합니다.

예를 들어 전자신문에서 '전기차 무선충전기 허가제 폐지, 7월부터 전국 설치'라는 기사가 오후 2시 30분에 나왔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정부가 인증제도를 시행하고, 제네시스와 시범 사업을 진행 중이며, 상용화를 앞당긴다고 했죠. 저는 바로 네이버에서 '유라테크 특징주'를 검색했습니다. 과거에 '제네시스 세계 최초 무선 충전 탑재' 관련주로 주가가 오른 전력이 있었거든요. 즉, 제네시스 관련주이자 무선충전 핵심주라는 겁니다

P. 174~175

400만 원의 시드머니로 1년 6개월 만에 1억 원을 달성하셨습니다. 매매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백 년 지기 친구라고 생각하시고(웃음) 딱 한 가지만 정말 솔직하게 알려주신다면요?

>> '아무 데서나 매수하지 마'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많이들 오해하는 게, 주식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아무 데서나 매수해서 수익을 내는 것처럼 보이나 봅니다. 하긴, 저도 그랬었거든요. 특별한 판단 없이 많이 오르는 종목을 마치 마법처럼 미리 사서 쉽게 수익을 내는 줄 알았습니다. 물론 고수들도 놓치는 종목이 있고, 손실을 보기도 합니다. 그런 경험을 통해 치열하게 연구하며 실패 확률을 줄여나가다 마침내 '진짜 확실한 자리'를 찾아내는 수준에 이르는 것입니다. 기다릴 줄 알아야 해요. 급한 마음에 아무 데서나 매수해서는 안 된다는 걸 반드시 강조하고 싶습니다.

확실히 엄청난 성과입니다.

저 정도 성과를 일년 이년 십년 했다면 지금은 거의 다들 한국의 버핏 이상이실 것 같습니다

결국 투자를 실적으로 보면 성적이 좋은 분들의 이야기고

모든 분야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진리의 가까운 가르침을 이분들의 인터뷰에서 얻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거의 매일 트레이딩하시는 분들의 영역으로 보이는 게 많고

일반인들이 대부분 실패하고 주식시장을 떠나는 단타, 스캘핑 위주로

된 경험&가르침이라 이 쪽 성향이 아니라면 투자의 한 분야에서 좋은 스킬과 눈썰미를 가진 선배들의 성공기를 맛보는 정도로 그쳐도 좋겠습니다.

저는 투자를 오래하면 할 수록 비중이 지수투자와 채권

커버드콜위주로 채워나가고 있어 이런 빠른 시간과 판단이 필요한 승부의 영역은 참고만.....

직장인이 하기엔 좀 어려운 아니 거의 불가능한 방법이 아닐까

책을 읽어볼 분이 많지는 않을거 같아 간단한 후기라도 남겨봅니다.

저는 밀리의 서재로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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