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독일 가서 바스타이너라는 맥주 마시고
브라질 가서 쇼피라는 맥주 마시고
한국맥주 혐오자가 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잘 안먹다가 국내에도 해외맥주 붐이 일고 4캔 긴거에 만원하던 시절에
왕왕 사먹었습니다.
그러다 그것도 유행이가고

각종 소규모 사업장에서 나오는 맥주부터
아사히 드라이 거품나는 캔맥주까지 취향은 계속 변했는데요


어느날 회사사람들이랑 횟집에 회식으로 갔다가
카스랑 맥주 절묘하게 타주는 폭탄주에 반해 그 이후로 소맥은 카스
가끔 맥주만 마시면 테라 정도....

그리고 사실 큰 기대 없는 한국 맥주계였는데
인터넷에 보니 클라우드는 굉장히 홉 향이 강하고 풍부한 맛이라 맥주 단독으로 마신다면 이걸 추천한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호기심에 하나 사봤습니다.
클라우드(Kloud)는 롯데칠성음료가 2014년에 출시한 프리미엄 라거 맥주로, ‘물을 타지 않은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을 사용해 깊고 풍부한 맛을 구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일반적인 국산 맥주보다 홉 향이 강하고 바디감이 묵직해, ‘수입 맥주 같은 풍미’를 추구하는 소비자층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나무위키


클라우드 맥주의 주요 특징
제조사: 롯데칠성음료
출시: 2014년
도수: 오리지널 5%, 크러시(Krush) 4.5%
제조 공법: 오리지널 그래비티(Original Gravity) — 발효원액에 물을 섞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는 방식.
일반 국산 맥주는 하이 그래비티(High Gravity) 공법으로 도수를 높게 발효한 뒤 물을 타서 조절함.
원료: 독일·체코산 홉(SAAZ, SAPHIR), 호주·미국산 맥아
맛의 특징:
홉 향이 강하고 쓴맛이 약간 있음
바디감이 묵직하고 풍미가 깊음
리뉴얼(2025년) 이후 아로마홉 100% 사용으로 향이 더 부드러워짐
패키지: 캔(355ml, 500ml), 병(330ml, 500ml)

른 맥주와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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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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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K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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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C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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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Ter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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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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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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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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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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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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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그래비티 (물 무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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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그래비티 (물 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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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그래비티 (물 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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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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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맥아, 독일·체코산 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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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 + 전분(쌀, 옥수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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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 + 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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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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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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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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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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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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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고 풍부, 홉 향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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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청량, 탄산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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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청량, 탄산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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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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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비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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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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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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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500ml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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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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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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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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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의 장단점
장점
깊은 풍미와 홉 향으로 ‘수입 맥주 같은 맛’을 구현
전분을 넣지 않은 올 몰트(All Malt) 맥주로 품질이 높음
프리미엄 이미지와 세련된 패키지
단점
일반 소비자에게는 다소 무겁고 쓴맛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음
소맥(소주+맥주)용으로는 부적합하다는 평가
가격이 타 국산 맥주보다 약간 높음
확실히 이건 소맥용으로 먹으면 안됩니다. 테라 켈리가 그래도 국내 맥주 수준을 좀 올렸다고 생각했는 데 그전에도 있었군요
클라우드 이 한 캔으로 제 취향은 또 바뀝니다. 맥주 단독으로 마신다면
저는 이제 국내 맥주는 클라우드만 마실거에요
한맥인가 그거 나오고 첨 마셔보고 역시 한국은 안되는 구나 했는 데
이런 맥주가 있었군요
클라우드는 ‘국산 프리미엄 맥주’의 대표격으로, 가벼운 청량감보다 깊은 맛과 향을 선호하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맥주를 사랑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다 이해하실 듯
그런데 아쉬운 것은 이번에 캔으로 샀는 데 동네 마트 근처 2곳에서는 병맥주가 안보입니다. 카스랑 테라 필라이트 같은거만 있네요
역시 맥주는 병맥주인데 말이죠
유리병 패키지로 탄산 유지력이 좋아, 캔보다 풍미가 오래 지속됩니다.
그리고 찾아보는 이름의 유래
‘클라우드(Kloud)’라는 이름은 영어 단어 ‘Cloud(구름)’에서 유래했어요. 하지만 단순히 ‘구름’이라는 뜻을 그대로 쓰지 않고, ‘K’로 시작하는 독창적인 브랜드 철자를 사용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 이름의 의미와 상징
Cloud(구름) → 부드럽고 깨끗한 이미지를 상징.
맥주의 풍부한 거품, 부드러운 목넘김, 청량감을 ‘구름’처럼 표현한 것.
K로 시작하는 Kloud → 롯데(Lotte)의 ‘Korea’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변형.
‘한국 프리미엄 맥주’라는 자부심을 나타내는 철자 선택이에요.
전체 의미: “구름처럼 부드럽고 깨끗한 맛의 맥주”
🍺 브랜드 철학
클라우드는 이름처럼 ‘자연스러운 풍미와 순수함’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물을 타지 않는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을 사용해, ‘구름처럼 순수한 맥주’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구현했죠.
맥주 클라우드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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